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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일본사회의 모습 폭 넓게 조망 <갓파쿠와 여름방학을>
문명 비판 지수 ★★★★★
갓파의 요괴 지수 ★★
가족 관객 관람 지수 ★★★★
숲, 물가, 하늘. 자연은 애니메이션이 빛깔 고운 상상력을 펼치기 더없이 알맞은 화폭이다. 복슬복슬 푸근한 요정 토토로가 소녀들을 이끌었던 곳은 울창한 숲속이었고, 눈동자로 헤드라이트를 밝힌 고양이 버스는 한가로운 농촌의 밤하늘을 가르며 비행했다. 애니메이션의 재량으로 목
글: 최하나 │
200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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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놈놈놈의 무한도전
이런 곳에 세트장이 있다니. 논 사이에 난 작은 포장도로를 따라 몇 백미터 들어갈 때까지만 해도 ‘또 길을 잘못 찾는구나’ 싶었는데, 안쪽으로 쑥 들어가니 거짓말처럼 넓은 공터가 나온다. 2007년 12월12일 전북 정읍시 태인면 박산리의 3천평 남짓한 이 공터에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의 또 다른 주요
글: 문석 │
사진: 서지형 │
200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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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김지운] 난생처음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김지운 감독과의 인터뷰는 2007년 8월14일 촬영을 마친 뒤 숙소인 호텔 로비에서 이뤄졌다. 당시에는 올해 구정이 개봉 목표 시점이었던 터라 김지운 감독은 거대한 중압감에 시달리고 있는 듯했다. 그 때문에 인터뷰를 꺼리던 그는 어쩔 수 없다는 듯 말을 시작했지만, 흥분과 긴장까지 감출 수는 없었다.
-중국 촬영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중국에는 자위
글: 문석 │
사진: 서지형 │
200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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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44도 찜통더위와 황사바람에도 놈놈놈은 달린다
2007년 8월9일, 중국 둔황공항
-‘나쁜 놈’들 등장하다
“아니, 저희가 무슨 일 하는 사람인 줄 아세요? 이렇게 마음대로 와서 취재를 하겠다뇻!”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의 마케팅을 책임지는 K 대표가 분을 가누지 못한 듯 신경질적으로 따져 묻는다. “에… 그게….” 말이 이어지지 않는다. 뭔가 재치
글: 문석 │
사진: 서지형 │
200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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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촬영현장에선 무슨 일이?
그놈들이 드디어 온다.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 7월17일 만주 벌판에서 한국의 극장 스크린으로 달려오는 것이다. 지난해 4월7일부터 올해 1월23일까지 10개월 가까운 대장정을 수행한 이 영화는 200억원 가까운 총제작비와 중국 로케이션,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의 출연, 그리고 김지운 감독과 ‘만주 웨스턴’ 등 폭발
200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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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고고 70>의 배우 조승우, 최호 감독 인터뷰
“뭐가 나오긴 나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고 70>의 조승우 인터뷰
-영화배우가 아닌 ‘뮤지컬 배우’라고 말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커리어를 쌓았다. 뮤지컬과 달리 기타를 잡고 세워진 마이크 앞에서 연기를 하는 게 어색하지 않았나.
=이제는 마이크나 기타가 없으면 오히려 더 어색하다. 사실 배우 입장에서는 뮤지컬할 때 무대 위에서 몸에
글: 주성철 │
사진: 서지형 │
200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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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편집장이 독자에게] 2008 놀이문화
요즘 축구팬의 즐거움은 유로2008 시청이다. 월드컵에 버금가는 대회라 여러 가지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가 이탈리아에 진 다음 프랑스 대표팀 감독이 한 말이 걸작이다. “이번 패배로 사임할 생각이 없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프랑스팀 감독 레이몽 도메네크는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나는 한 가지 프로젝트만 갖고 있다. 그것은 결혼하는 것이다. 인생에
글: 남동철 │
2008-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