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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아프가니스탄의 여성들이 처한 현실 <학교 가는 길>
Buddha Collapsed Out Of Shame│2007│하나 마흐말바프│81분│이란│오전 11시│프리머스 4
집에서 동생을 돌보는 여섯 살 소녀 박타이는 학교에 다니는 옆집의 압바스가 부럽다. 그녀는 시장에서 달걀을 팔아 공책을 마련하지만, 학교 가는 길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압바스와 함께 찾아간 학교에서는 남자만 받는다며 그녀를 내쫓고, 우연히
글: 장영엽 │
200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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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혁명은 대체 어디에 있나 <실록 연합적군>
United Red Army│2007│와카마츠 코지│190분│일본│오후 5시│전주 시네마 8
분명히 말하지만 이것은 실화다. 붉고 굵은 제목이 작렬하는 첫 화면 이후. 1960년부터 시작된 일본 학생운동의 연대기는 다섯명의 적군파가 아사마 산장에서 경찰과 대치하다 체포되는 1972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 사이를 채우는 것은 긴박한 편집과 장중한 내레이
글: 오정연 │
200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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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둘이 묶여야 하나의 완성품 <실비아의 도시에서 찍은 사진들>, <실비아의 도시에서>
Some Photos in The City of Sylvia│Dans La Ville De Sylvia│2007│호세 루이스 게린│67, 84분│스페인 등│오후 2시│메가박스 10
호세 루이스 게린의 <실비아의 도시에서 찍은 사진들>과 <실비아의 도시에서>는 당연하게도 각각의 두 작품이지만 둘이 묶여야 하나의 완성품이다. 실비아에 대
글: 정한석 │
200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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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대한민국 청소년의 삶, 그 험란함
꼴찌와 일등이 동시에 불행하고(<진주는 공부중>), 운동부를 그만두려 해도 “지금은 너무 늦었어”라는 말을 들어야 하며(<유.앤.미>), 의도치 않은 출산으로 인한 아픔도 버거운데 양육권과 학업권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고(<릴레이>), 엉망진창 한국사회에서 파생된 문제를 고스란히 떠안는가 하면(<청소년 드라마의 이
글: 오정연 │
200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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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영화 작업은 짜여진 것과 우연적인 것의 변증법이다”
<실비아의 도시에서 찍은 사진들>와 <실비아의 도시에서>의 스페인 감독 호세 루이스 게린은 지금 세계 영화제 순례중이다. 베니스에서 시작하여, 토론토, 벤쿠버, 뉴욕, 부에노스 아이레스, 리스본, 홍콩, 그리고 전주까지. 하나씩 적어가며 알려주던 그는 “너무 힘든 여행이었다”며 웃는다. 그 긴 영화제 순례의 동기가 된 <실비아의
글: 정한석 │
사진: 조석환 │
200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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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이번 영화제, 예년보다 좋은 점수 받아
푸짐했던 축제가 아쉬운 마지막으로 향하고 있다. 폐막을 이틀 앞둔 지난 5월7일 영화제쪽의 집계에 의하면,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예년보다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영화제 7일차인 7일까지 이뤄진 216번의 상영 중 매진된 것은 총 140회. 지난해는 전체 상영횟수 271회 중 109회가 매진된 바 있다. 좌석 점유율은 7일간 평균이 약 84%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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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복수를 이루고 나비가 되다 <라라 선샤인>
2008│김아론│63분│한국│오후 2시│메가박스 6
“제가 원하는 것들이 현실로 이뤄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릴 적, 성폭행의 기억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시나리오 작가, 김수진(라라)은 이미 정당방위로 판결난 ‘박물관 살인사건’을 계획적인 복수극으로 가정하고 시나리오를 집필하려 한다. 그녀는 자료조사를 하면서 자신이 바라는 복수를 ‘박물관 살인사건’을
200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