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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폭우에 울고, 연휴에 웃고
여름 휴가 막바지의 극장가가, 대륙별로 나라별로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버라이어티> 최근호는 기상이변으로 폭우가 쏟아진 유럽 일부 지역, 민족 최대 명절을 맞은 일본의 풍경 등을 대비하며, 8월 중순 세계 극장가를 아우르는 유일한 공통 항목은 ‘휴가 시즌’이라는 사실뿐이라고 보도하고 있다.중유럽을 휩쓴 빗줄기는 독일의 극장가에도 치명적
200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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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케이지, 저작권 침해 소송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출 데뷔작 <소니>가 저작권 침해 소송에 휘말렸다. TV 작가인 플랜티프 로버트 댈링거는 30년 전 작가 존 칼렌과 <소니>의 시나리오를 공동 집필했으나, 자신의 이름이 크레딧에서 누락됐다면서, 니콜라스 케이지와 존 칼렌, 인터미디어 등을 상대로 200만달러 이상의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
200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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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아프가니스탄TV, 인도영화 금지
아프가니스탄이 인도영화의 TV 방영을 금지했다. 춤과 노래가 풍성한 인도영화는 음악과 TV 시청을 금지한 탈레반 정부가 무너지면서 크게 인기를 얻어왔지만, 수도 카불에 있는 TV와 라디오 방송국은 족쇄가 풀린 지 얼마 안 된 인도영화 방영 금지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외국언론은 이번 조처가 이슬람근본주의자와 온건주의자 사이의 세력다툼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징
200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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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애덤 샌들러 차기작 <신부의 아들>
애덤 샌들러가 아르헨티나영화를 리메이크한 <신부(新婦)의 아들>에 출연할 예정이다.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올랐고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출품되기도 한 <신부의 아들>은 아버지의 그늘에서 살던 남자가 삶의 위기를 맞는 이야기. 그는 나이든 어머니와 자신의 딸, 전처, 현재의 여자친구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 어린 시절 친구의 도움으로
200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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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토마스 빈터베르그 + 라스 폰 트리에
<셀레브레이션>의 감독 토마스 빈터베르그가 라스 폰 트리에의 시나리오 <디어 웬디>를 연출하기로 합의했다. 500만달러 정도의 예산으로 만들어질 <디어 웬디>는 작은 광산촌을 배경으로 총에 강박적으로 집착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 폰 트리에는 “총의 신비한 매혹에 관한 시나리오를 쓰자마자 빈터베르그가 적당한 인물
200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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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매트릭스> 2·3편 호주 촬영 크랭크업
<매트릭스> 2편과 3편의 호주촬영이 8월23일 200여일 만에 종료됐다. 각각 내년 5월과 11월 미국에서 개봉할 <매트릭스 리로디드>와 <매트릭스 레볼루션>은 샌프란시스코로 자리를 옮겨 촬영을 마무리할 예정. <스크린데일리 리포트>는 <매트릭스> 촬영 종료 소식을 보도하면서 이 시리즈가 호주 경제에
200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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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제56회 에든버러영화제
에든버러영화제 8월25일 폐막, <화산고> 등 인기8월의 에든버러는 영국에 사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다. 스코틀랜드의 맑은 기품이 느껴지는 이 작은 도시는, 매년 8월이면 세계 각지에서 온 크고 작은 규모의 연극, 코미디, 무용, 음악 공연들로 넘쳐난다. 그 풍요로운 축제 와중에 열리는 에든버러영화제는, 그런 의미에서 자
200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