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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로마] 아시아 아르젠토, 충격 발언으로 파문
여배우 아시아 아르젠토, 이탈리아 영화계에 대한 충격 발언으로 파문다리오 아르젠토의 딸이자, ‘동양의 은’이라는 희한한 이름을 갖고 있는 여배우 아시아 아르젠토가 자신이 직접 연출하고 주연한 영화 <스칼렛 디바>와 더불어 할리우드영화인 <트리플 X>의 미국 개봉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충격적인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글: 이상도 │
200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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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파리 리포트] 사막의 공주, 파리를 사로잡다
<무사> 프랑스 개봉 성공, 한국영화 긍정적 인지도 높여지난 8월28일 김성수 감독의 <무사>가 <사막의 공주>라는 타이틀로 프랑스에서 개봉됐다. 이미 <텔미썸딩>을 배급한 바 있는 SND배급사를 통한 <무사>의 개봉은 파리의 28개관을 포함 프랑스 전국 145개관에서 대대적인 규모로 이루어졌다. 배급사
200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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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그들의 인디식 성공 <나의 그리스식 결혼>
저예산영화 <나의 그리스식 결혼>, 박스오피스 2위 지키며 선풍적 흥행이국적이고 작은 영화 한편이 지금 할리우드를 뒤흔들고 있다. 그리스 출신의 신예 니아 바르달로스가 각본을 쓰고 출연한, 500만달러짜리 영화 <나의 그리스식 결혼>(My Big Fat Greek Wedding)이 개봉 20주째 <싸인>에 이어 박스오피스 2
200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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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런던 리포트] 발리우드의 영국성공기
인도 문화와 할리우드 코미디 접목한 <구루>, 영국 흥행 선전 조짐 지난 주말인 8월23일 영국에서 개봉된 <구루>(The Guru)는 ‘발리우드, 할리우드에 가다’라고 표현될 수 있는 영화다. 할리우드식 로맨틱코미디에다가 발리우드식의 춤과 노래, 감상적인 요소들을 잘 섞어서 나온, 할리우드 마살라라고 할까? 이 영화는 영국의 주류
200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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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베니스영화제에서 날아온 일주일 간의 영화일기 [1]
이 글을 쓰는 지금, 지난 8월29일 개막한 제59회 베니스국제영화제는 종반으로 기울고 있다. 이 글이 읽힐 즈음이면 영화제는 이미 주단을 걷고 커튼을 내렸을 것이다. 며칠 새 베니스 골목골목에 흩뿌려진 명품 옷가게의 마네킹은 탱크톱을 벗고 스웨터로 갈아입었다. 베니스에서 리도 섬을 오가는 배가 한없이 느리고 답답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아침저녁으로 수면의 일
200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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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베니스영화제에서 날아온 일주일 간의 영화일기 [2]
9월1일 일요일<틸다 스윈튼-러브팩토리><틸다 스윈튼>-감독 루카과다니노산 마르코 부두에 묶여서 출렁이는 곤돌라들을 볼 때마다 ‘레닌그라드 카우보이’들이 가지런히 벗어놓은 수십 켤레의 구두가 연상돼 실없는 웃음이 삐져 나온다. 오늘은 매년 베니스 곤돌라 축제가 열리는 9월의 첫 일요일. 지난밤 심야영화의 숙취에서 벗어나지 못해 게으른
200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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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59회 베니스영화제] 무난한 수작들의 행진, 이슈 없나?
<막달레네 시스터즈><최대속도>4개월의 짧은 공기(工期)에 완성된 제59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절충주의적 프로그래밍은 다채로운 재미를 찾는 관객으로부터는 그럭저럭 만족감을, 애타게 헤드라인감을 찾는 기자들에게는 한숨을 자아내고 있다. 금맥을 발견하는 횡재는 없어도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영화의 평균적 퀄리티가 좋아지고 있다는 여론도 있으나,
200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