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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전수일, 장률 감독 전작보러 오세요 外
전수일, 장률 감독 전작보러 오세요
‘전수일+장률 감독 특별전’이 10월25일(목)부터 11월7일(수)까지 스폰지하우스 압구정에서 열린다. 전수일 감독의 <내 안에 우는 바람>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 장률 감독의 <당시> <망종>
글: 씨네21 취재팀 │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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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극장도 가을을 타고 있습니다.
극장도 가을을 타고 있습니다.
객석은 한산하고, 전단지는 남아돌고,
하루에도 수십번이나 갈아넣던 번호표 종이에도 직원의 손길이 뜸합니다.
첫눈이 오면 좀 나아질까요?
지난해에는 10월에 추석이 있었지만, 올해는 9월에 있었던 게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다. 그런데 안타까운 건 추석이 있었는데도 지난해 9월과 비교할 때 이번 9월 매출이 10%밖에 상승하지
글: 강병진 │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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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11월 영화제는 계속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끝났지만 영화제의 흥분은 계속된다. 먼저 11월1일 올해로 5회를 맞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SIFF 2007)가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개막작 <선거일 밤> 상영을 시작으로 닷새 동안 열린다. 34개국, 89편의 단편영화가 국제경쟁부문과 특별 프로그램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장에는 이창동 감독이 위촉됐고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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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용의주도한 한예슬 곧 갑니다
한예슬 주연의 <용의주도 미스신>(감독 박용집·제작 싸이더스FNH, 로드픽쳐스)이 지난 10월18일 촬영을 끝냈다. <용의주도 미스신>은 당당하고 도도한 광고기획사 AE 신미수(한예슬)가 용의주도하게 연인을 물색하는 과정을 그려낸 로맨틱코미디. 권오중, 손호영, 김인원, 이종혁, 조상민, 임예진 등이 출연한다. 올 하반기 개봉예정.
글: 씨네21 취재팀 │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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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다양한 문화 체험을 드립니다
지금 홍익대 앞에 가면 맛있는 치즈 케이크와 좋은 영화를 함께 맛볼 수 있다고? 9월7일 문을 연 문화플래닛 상상마당이 개관 두달째를 맞아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개관기념 ‘대단한 단편영화제’를 시작으로 디지털 단편 프로젝트인 <숏숏숏>, 로베르토 베니니의 <호랑이와 눈> <애프터 미드나잇> 등을 개봉했고, 지금은 가
글: 정재혁 │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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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다시 찍는다
촬영이 중단됐던 공수창 감독의 신작 <G.P 506>이 지난 10월6일 다시 촬영에 돌입했다. 천호진, 조현재 주연의 <G.P 506>은 비무장지대 GP(Guard Point의 약자. DMZ 내에 있는 소대단위 벙커)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물. 이 영화의 제작사 모티스필름은 지난 6월 내부 자금사정으로 인해 제작을 포
글: 박혜명 │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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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진위 아시아영상문화중심도시 특별법에 반대
국회가 발의한 영상 관련 법안들에 대해 영화진흥위원회 등 영화계가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이재웅 의원(한나라당)이 9월11일에 발의한 ‘아시아영상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에 대해 최근 영진위는 ‘법률안 수용 불가’ 뜻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법이 존재하고 이에 따라 전문기구들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 소속
글: 이영진 │
2007-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