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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영화제와 로맨틱하게 만나는 법
알고보니 신참이 아니라 베테랑이다. 행사팀 자원활동가로 지원한 이호현(51), 유종희(42) 부부. “자원활동이 흥미가 아니라 의무”라고 생각하는 이들 부부는 “자원활동하며 데이트 하고 금슬 쌓는” 독특한 한쌍이다. 5년 전부터 ‘아름다운 가게’의 나눔장터를 비롯해 손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손잡고 달려간다고. “지원 시기를 놓친 탓에” 지난해는 남편 혼자
글: 이영진 │
사진: 오계옥 │
20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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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모험 가득한 활극 <숨은 요새의 세 악인>
<숨은 요새의 세 악인> Hidden Fortress:The Last Princess
감독 히구치 신지/일본/2008년/108분/칼라/개막작/3일 19시 30분 5일 22시30분
10년 전인 1998년 9월 6일,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은 88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고전과의 새로운 만남의 장을 자처하는 충무로 영화제로서는 그로부터 3일 모
글: 강병진 │
20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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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미래를 예견하는 즐거움, 재발견의 기쁨
영화제를 앞두고 녹초가 된 프로그래머들이 가장 많이 듣는 난감한 요구는 “똘똘한 영화 몇 편만 추천해달라”는 말일 것이다. 반면 많은 상영작을 다 관람할 수 없는 관객들에겐 어떤 가이드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영화제 개막 전에는 항상 적지 않은 실랑이가 오간다. 프로그래머들은 “어느 자식이 소중하지 않겠느냐”고 물러서고, 기자들은 “그래도 손가락
글: 이영진 │
사진: 오계옥 │
20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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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카운트다운!
아 놔, 비다. 비. 침침하게 가라앉은 하늘은 물방울을 떨어뜨리고 있었다. 비가 내린 거리를 추적추적 밟고 '충무로 영화제'의 간판 밑으로 들어가니 어귀에서부터 단단한 기강이 느껴졌다. 번잡한 구청의 낭하에서 영화제의 직원들은 젖은 와이셔츠 차림으로, 혹은 시커멓게 된 청바지 차림으로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바쁘게 뛰어다니고 있었다. 기자를 맞으러 온 팀장
글: 김성훈 │
글: 박성렬 │
사진: 김진희 │
20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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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독일의 과거와 현재, 그 삶 속으로
독일영화는 다시 태어났다. 한때 침체된 독일영화는 2000년대에 와서 또 다른 전성시대를 맞이했다. 최근 5,6년간 수많은 국제 영화제에 출품되어 수상한 것은 물론이고, 볼프강 베커의 <굿바이 레닌>을 필두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지녔을 뿐만 아니라 해외 판매에서도 성공하는 작품들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부흥의 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
글: 한주연 │
20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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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충무로 사람들, 그리고 대중들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집행위원장이 없는 영화제다. 대신 운영위원장과 기획위원장이 영화제의 업무를 분담하는 독특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2회 영화제를 맞아 기획위원장을 맡게된 차승재 싸이더스FNH 대표는 “대외적인 업무는 이덕화 운영위원장이 하고, 나는 행정적인 것을 결정하는 2인 체제”라고 설명했다. 영화제에 적을 둔 건 처음인 그에게 개막을 하루 앞둔
글: 강병진 │
사진: 오계옥 │
20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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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음악과 조우하는 충무로의 밤
9월에는 왠지 충무로에서 놀아야할 것 같다.영화와 손잡은 음악, 음악과 손잡은 영화들이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기간(9월 3일~9월 11일)동안 충무로 일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남산 한옥마을에서는 저녁 8시마다 무성영화가 라이브 연주와 만난다.
6일 저녁에는 오르가니스트 겸 무성영화음악 연주자인 데니스 제임스가 <황태자의 첫사랑>에 맞춰 건반 연
글: 이주현 │
200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