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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색다른 재미의 자동차 추격전 <비히클 19>
미국인 마이클 우즈(폴 워커)는 대사관에서 주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아내 안젤리카(레일라 헤이다리안)를 만나기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를 찾는다. 공항에서 차량을 렌트했지만 업체의 실수로 다른 차를 타게 된 마이클은 차 안에서 의문의 전화와 총 한 자루, 그리고 트렁크에 결박되어 있던 정체불명의 여자 레이첼 샤방구(나이마 맥린)를 발견한다. 이후
글: 정예찬 │
20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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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슬픈 과거와 희망 없는 오늘 <황금을 안고 튀어라>
과거 무장혁명단체에 몸담았던 고다(쓰마부키 사토시)는 친구인 기타가와(아사노 다다노부)와 함께 은행에서 240억엔어치의 금괴를 훔치려 한다. 완벽한 성공을 위해 행동파 하루키와 컴퓨터 담당 노다, 은행 내부를 잘 아는 사이토, 마지막으로 폭발물을 다룰 수 있는 북한 스파이 출신 조려환(최강창민)을 합류시킨다. 그러나 순조로울 것 같던 계획은 멤버들의 숨겨진
글: 김보연 │
20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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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진짜 영웅은 ‘아버지’다 <히어로>
주연(오정세)은 일찍 결혼해서 아들 규완(정윤석)을 낳았지만, 아내 세영(황인영)이 떠나면서 혼자서 아이를 키운다. 그런데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아들 규완은 지금 백혈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 중이다. 아이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주연. 하지만 아들 규완이 원하는 것은 종방된 방송프로그램 <썬더맨>을 다시 보는 것이란다
글: 이지현 │
20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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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환경 파괴의 심각성 <에코 플래닛 3D: 지구 구출 특급 대작전>
활발함이 지나쳐 오만해 보이기까지 하는 샘(노판 찬타라손)은 현직 미국 대통령의 아들이다. 타이에서 열리는 세계 잼보리대회에 참가해서도 방자함을 발휘하다 길을 잃는다. 원주민 노바(능티다 소폰)와 호르페(아티피치 추티와칸존차이)는 쓰러져 있는 샘을 정성껏 돌보지만 잠에서 깬 샘은 고마워하기는커녕 누가 자신을 집에 데려다줄 것이냐며 생트집부터 잡는데 그야말로
글: 정지혜 │
20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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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라스베이거스 무대에서 벌어지는 화려한 쇼 <쇼를 사랑한 남자>
화려한 쇼맨십과 천부적인 손재주로 연예계에 군림한 피아니스트 리버라치(마이클 더글러스)는 20세기 최고의 엔터테이너 중 하나다. 수의사를 꿈꾸던 청년 스콧(맷 데이먼)은 1970년대 후반 우연히 리버라치와 만나 그의 연인이 된다. 리버라치는 최고의 현란함으로 겹겹이 치장되어 있었지만 자신의 실체를 병적으로 숨겼고 본질적으로 고독했다. 그는 가발, 성형수술,
글: 송효정 │
20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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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괴물이 두렵다면 스스로 괴물이 돼라’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아버지들은 아들을 다 다른 방식으로 사랑한다. 어떤 아버지는 아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통해 접근하려 하고, 어떤 아버지는 친구처럼 장난을 걸며, 어떤 아버지는 속되지만 현실적인 지혜를 전수해주려고 하고, 어떤 아버지는 교육을 위해 아이를 떠나보내고 또 어떤 아버지는 자기와 똑 닮은 모습으로 성장할 것을 강요하기도 한다. 아버지에게는 명백하게 ‘사랑’이라는 이
글: 김지미 │
20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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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낯선 경험의 새로움 <로덴시아: 마법왕국의 전설>
평화로운 마법왕국 로덴시아에 살고 있는 소심한 생쥐 아담은 로덴시아 제일의 마법사 블루에게 사사해 최고의 마법사가 되고자 하지만 자신감 없는 성격 탓에 하는 일마다 실수 연발이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세계에서 로덴시아를 넘보는 검은 마술사 로텍스가 왕국을 차지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기 시작하고, 왕국을 구하기 위한 전설의 보물을 찾아 아담과 그의 단짝 친구
글: 우혜경 │
2013-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