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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영화평론가를 이해하는 감독
<또다른 남자>는 또다른 남자가 되고싶어한 남자의 이야기다. 시골마을 소식지 기자인 프랑수아는 어느날 갑자기 영화평론을 맡는다. 영화에 대한 식견도 없고 글 쓰는 재능도 없는 그는 유명 평론지를 표절한다. 그리고 시사회에서 만난 비평가이자 언론재벌의 딸인 로자와 사랑에 빠진다. 이 불행한 남자의 신분상승 투쟁기를 보고 있노라면 영화기자로서 왠지
글: 김도훈 │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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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해운대에 등장한 최민식
지난 1년여 일체 공식 외부활동을 하지 않았던 최민식이 해운대에 나타났다. 6일 오후 4시 30분, <바람이 머무는 곳, 히말리야>의 전수일 감독과 최민식이 '아주담담'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최민식은 “미지의 땅 히말라야를 가보고 싶다는 강렬한 호기심이 일었다”며 오랜 해외촬영의 고충을 털어놓았고, 전수일 감독은 “(최민식씨가) 다른 사람을 통
글: 씨네21 취재팀 │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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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닐슨 임팩트 상 받은 김동호 집행위원장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이 어제 6일, 미국 영화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의 칵테일 파티에서 닐슨 임팩트 상(nielsen impact award)을 받았다. 닐슨 임팩트 상은 <할리우드 리포터>를 보유한 닐슨 미디어 그룹이 매년 영화의 발전과 국제적인 교류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해에는 첫 수상자로 선댄스
글: 씨네21 취재팀 │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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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시공간의 경계를 지우는 실험가
태국의 오 나타폰 감독은 2년 전에 작업한 자신의 단편영화 <자전거와 라디오>에 데이비드 린 감독의 1945년 작 <밀회>를 접목시켜 <6월의 이야기>를 구상하였다. 이 영화는 1972년, 1999년의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커플들의 이야기다. 고속촬영, 강한 대비의 채도, 극단적 조명의 배치. 영화의 초반부까지는 왕가위
글: 김성훈 │
사진: 손홍주 │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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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 ABC 단편영화 > 기자회견 개최
2008 아시아의 옴니버스 영화 프로그램 상영작인 <ABC 단편영화*gt; 기자회견이 6일 오후 5시30분, 그랜드호텔 스카이홀에서 열렸다. <ABC 단편영화>는 일본의 아사히방송사(ABC)가 제작한 것으로, 유명감독들이 '아이들'을 주제로 만든 다섯편의 단편 모음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훌라걸주>의 이상일 감독과 <피와
글: 씨네21 취재팀 │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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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영광의 주인공들, 축하드려요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한 부산프로모션플랜(이하PPP, Pusan Promotion Plan)이 지난 6일, 수상 결과를 발표하며 폐막했다. 총 30편의 프로젝트가 출품된 이번 PPP에서 부산광역시가 아시아의 유능한 감독과 제작자에게 20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하는 부산상에는 야스민 아흐마드 감독의 <물망초>가 선정됐으며, 한국코닥주식회사가 한국
글: 강병진 │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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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김조광수, 부산을 만나다
“일을 벌이는 것도 좋아하고 다행히 책임도 잘 진다”는 청년필름의 김조광수 대표. 일을 또 하나 벌였다. 청년필름의 대표로 10년동안 10편의 영화를 제작하는 것만으로는 모자랐는지 결국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샤방샤방 퀴어로맨스 영화 <소년, 소년을 만나다>를 찍었다. 비록 13분짜리 단편이긴 하지만 당당히 그의 필모그라피의 첫 장을 장식하게
글: 이주현 │
200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