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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제3세계 보고서 <화장터의 아이들>
<화장터의 아이들> Children of the Pyre
감독 라제쉬 잘라 | 인도 | 2008년 | 74분 | 컬러 | 와이드 앵글-다큐멘터리 경쟁 | 10:00 메가박스2
제3세계의 아이들은 어느 덧 다큐멘터리의 보고가 됐다. 끼니를 잇고자 일터로 나선 이 아이들이 온갖 위험에 노출된 상태에서 노동을 하는 모습은 굳이 많은 설명과 연출을
글: 강병진 │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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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두기봉이 아끼는 여배우
<참새>의 모든 남자들이 반한 신비의 여인, 임희뢰는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모두가 그를 좇지만 언제나 그는 저만치 멀리 달아난다. 이른바 ‘두기봉 사단’에는 멋진 남자들만 득시글대는 것 같지만 여배우들의 파워도 그에 못지않다. <풀타임 킬러>(2001)에서 유덕화의 연인으로 등장했고, <매드 디텍티브>(200
글: 주성철 │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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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현실적인 디테일 속에 물음을 던지다
한국영화아카데미의 장편제작지원작인 <그녀들의 방>은 자기만의 방을 갖고 싶은 여자와 자기의 방을 나눠같고 싶은 여자의 만남을 그리는 이야기다. 만약 그들이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게 되는 결론이었다면 보는 이의 마음도 편했을 것이다. 그러나 동거를 이루지 못한 두 여자의 만남은 결국 어느 하나 믿을 게 없다는 듯 파국을 맞는다. 하지만 <
글: 강병진 │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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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지적인 것을 대중적인 것으로 만들고 싶다
프랑스 작가 아르노 데스플레샹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골치아픈 가족 이야기다. 유전병으로 골수이식이 필요한 엄마를 살리기 위해 가족이 모인다. 그들은 싸우고 투쟁하고 미워하고 화해하거나 혹은, 끝내 화해하지 않는다. 주말 드라마도 지겨운데 지긋지긋한 가족 이야기를 또 봐야하냐고? 이 걸작을 놓치지 않은 PIFF 관객들이라면 데스플레샹의 대사들이
글: 김도훈 │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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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사운드, 또 하나의 영토다
1927년 앨런 크로슬랜드 감독의 <재즈싱어> 개봉은 당시 할리우드를 비롯한 세계영화산업에 큰 충격을 안겼다. 영화에 소리가 도입된 것이다. 세계최초의 유성영화 <재즈싱어>의 개봉과 함께 무성영화 스타들은 일자리를 잃었고, 스튜디오 시스템은 새로운 기술(사운드)에 의해 대대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이처럼 영화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정
글: 김성훈 │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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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우리가 아시아 영화의 미래입니다
아시아 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갈 뉴커런츠 감독 프리젠테이션이 6일 오전 11시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총 14명의 감독 중 5명이 불참했고, 크리스 마르티네즈, 에드윈, 자오예, 노경태, 백승빈, 오 나타폰, 라제쉬 쉐라, 김태곤, 리홍치 등 9명의 감독이 프리젠테이션에 참석했다. 김동호 집행위원장의 감독 소개가 끝나자 9명의 감독들은 자유롭게 질의응답에
글: 이주현 │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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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BEHIND PIFF] 언제나 통역 구하기는 어려워
취재기자 입장에서 올해 영화제의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이라면 '통역의 퀄리티'다. 작년 그리고 재작년, 라운드 테이블이나 개별 인터뷰시 통역자의 실력과 자질 문제는 기자들 사이에서 늘 불평의 대상이었다. 자원봉사자가 제법 큰 규모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일도 있었고, 영어가 원활하지 않은 아시아 지역 게스트에게도 어쩔 수 없이 통역자의 부족으로 인해 영어 통역자
글: 씨네21 취재팀 │
200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