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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김민선] 두려워말자, 다 보여주자
사실 개성이란 말은 변덕 심한 세월이 자기 입맛에 맞게 여기저기 갖다 붙여놓는 단어다. 유행이 세월따라 변하고 또 변하듯 개성도 어제오늘 운명이 다르다. 90년대 후반 등장했던 일군의 개성파 여자배우들, 공효진, 김민선, 이요원, 배두나의 오늘도 그렇다. 공효진이 패셔니스타의 이미지를 지나 <미쓰 홍당무>로 화려하게 피었고 배두나가 세권의 사진집
글: 정재혁 │
사진: 손홍주 │
200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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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스틸 찾기]
[숨은 스틸 찾기] <비몽> 오다기리 조는 개구쟁이?
사진에 보이는 게 어탁(魚拓·물고기의 탁본)이라는 거다. 경기도 파주시의 보광사에서 촬영했다. 어탁이 있는 절이 많지 않다고 하더라. 하여간 이날 날씨가 되게 추웠다. 오전에 다른 장면 찍고 오후에 날씨가 조금 풀린 다음 이 장면을 찍었다. 당연히 오다기리 조 표정이 원래 이렇지는 않았다. 감독님이 오다기리 조에게 어탁 안으로 머리를 한번 넣어보라고 해서
200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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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봅시다]
[알고봅시다] 지금 아르헨티나는 탱고 붐!
구스타보 산타올라야가 기획한 영화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카페>는 동명의 공연 실황과 그 준비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하지만 영화는 ‘탱고의 황금기’, ‘1940년대 아르헨티나’, ‘마에스트로의 재회’ 등 커다란 타이틀로 과거를 추억할 뿐 당시에 대한 정보를 많이 주지 않는다. 탱고의 천재 뮤지션 23인이 모여 만든 공연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카페’
글: 정재혁 │
200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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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박그리나] 발레리나의 발을 닮고 싶어요
소녀는 울지 않는다.
한국전쟁 직후 전쟁 고아들의 삶을 소재로 한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에서 유일한 소녀 순남은 꿋꿋하다. 지금보다 더 나은 현실을 꿈꿨다가 몸과 마음을 모두 다치고 말 그대로 ‘거지 고아의 삶’을 벗어나지 못한 채 원래 자리로 되돌아오지만, 순남은 울지 않고 앞을 향해 걸어간다.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와 깊은 눈빛. 영화
글: 박혜명 │
사진: 조석환 │
200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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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강풀 "잇단 영화화 비결? 결국 '이야기' 덕분이죠"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아파트', '바보'에 이어 '순정만화'가 영화로 옮겨져 이달 말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26년'은 제작이 연기되기는 했지만 영화화 기획은 진작에 시작됐다.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드라마 제작 소식을 알렸고 '순정만화', '바보',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연극 무대에 올랐다.만화가 강풀(34)의 작품들은 인터넷 연재를
200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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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KBS '그들이 사는 세상', 그들만의 세상 되나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KBS 2TV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이 예상 밖으로 부진하다.방송사 드라마국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극중에서도 시청률에 희비가 엇갈리는 장면이 그려지지만 정작 이 드라마 자체의 시청률은 기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그들이 사는 세상'의 3일 시청률은 5.5% 로 조사
200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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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톱스타도 예외없다..가차없이 연기력 도마>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국내 방송가에서 '톱스타 캐스팅=시청률'라는 공식이 무너진 지는 이미 꽤 됐다.불과 몇 년 전만하더라도 톱스타만 캐스팅하면 방송 편성부터 시청률까지 일사천리였다. 하지만 권상우의 '못된 사랑', 최지우ㆍ이정재의 '에어 시티', 장진영ㆍ송일국의 '로비스트', 고소영의 '푸른 물고기' 등의 예에서 알 수 있듯 톱스타 캐스팅에
200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