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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STREAMING]
[OTT리뷰] <에놀라 홈즈 3> <가스인간>
<에놀라 홈즈 3>
넷플릭스 | 연출 필립 바란티니 | 출연 밀리 보비 브라운, 루이 파트리지, 헨리 카빌 | 공개 7월1일
별점 ★★☆ | 20자평 - 명탐정이라면 웨딩드레스를 입어도 사건 현장으로 가야지
돌아온 <에놀라 홈즈> 시리즈가 막을 여는 장소는 에놀라(밀리 보비 브라운)와 튜크스베리 경(루이 파트리지)의 결혼식장이
글: 이유채 │
글: 김현수 │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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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윤여정 에미상 노미네이트&연상호 <예토> 고아성·문근영·김시아 합류&추석 개봉 확정 영화&트와이스 사나 스크린 데뷔
연상호 감독 신작 <예토>, 고아성, 문근영, 김시아 합류
연상호 감독과 윤영우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는 <예토>가 고아성, 문근영, 김시아 캐스팅을 확정했다. 1980년대 사이비종교의 비극과 원혼, 그리고 현대의 주인공들이 폐허에 발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크리처 무비다. 내년 개봉을 목표로 연내 촬영에 돌입할
글: 김태연 │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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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송경원 편집장의 오프닝] 불투명과 불명확 사이 어딘가의 희망
무언가를 목격했다. 누군가는 압도당하고 때때로 혼란에 빠진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두렵지만 미지에 대한 호기심과 흥분이 걸음을 부추긴다. 다음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어디서 무엇이 덮쳐올지 알 수 없기에 긴장을 놓을 수 없다. 불투명할수록, 실체를 보여주지 않을수록 상상이 더해져서인지 저편의 존재가 더욱 뚜렷하게 실감된다. 오해하지 마시길. 특정
글: 송경원 │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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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남다은 평론가의 RECORDER] <우주전쟁>의 재난에서 의 마음으로 꿈꾼 <더 포스트>의 도덕, <디스클로저 데이>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혔던 <디스클로저 데이>는 공개 직후부터 평단과 대중 모두에게서 빠르게 잊히고 있다. 이야기의 개연성이나 캐릭터의 설득력은 떨어지고 전개는 지루하며 가치관은 낡았다는 감상, 간단히 말해 새삼 지적하기도 민망한 영화의 기초공사를 향한 비난은 이 세계의 설계자가 다른 누구도 아닌 스티븐 스필버그라는 사실에서 비롯된 당혹감
글: 남다은 │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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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 라인]
[비평] 속내를 알 수 없는 카메라, 오진우 평론가의 <고독의 오후>
“모르는 것을 두려워 마라.” 이는 스티븐 스필버그 신작 <디스클로저 데이>에서 마거릿(에밀리 블런트)을 통해 방송으로 전파된 외계 생명체의 메시지다. 영화 막판에 휴머니즘을 고양하는 영화의 과도한 연출은 저 말을 의심 없이 받아들이게끔 만든다. 하지만 영화는 진실과 믿음을 상충하는 엔딩을 선보이며 관객을 시험에 들게 만든다. 열린 결말인 이
글: 오진우 │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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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소외된 영역의 나만의 언어 찾기 - 최재혁 우수상 당선자
최재혁 당선자는 미디어를 전공한 21학번으로 올해 초 대학을 졸업한 뒤 연극 연출을 공부 중이다. 여러 매체를 두루 즐기지만 그중 영화에 관한 애정은 비할 바 없이 굳건하다. 다양한 작품을 엮고 계보를 찾는 데에서 재미를 느끼는 최재혁 당선자가 자신의 언어로 써나갈 비평이 기다려진다.
- 수상 축하한다. 연극 연출을 공부 중이라는 이력이 인상적이다.
글: 조현나 │
사진: 최성열 │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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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우수상 당선자 최재혁 단문 비평] 마침내 신이 된 넬리 - <폭풍의 언덕>이 그린 파멸의 도면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은 대개 안개 낀 요크셔의 황무지를 배경으로 한 처절한 로맨스로 호명된다. 그러나 실질적인 원작의 골격은 화자인 하인 넬리가 청자인 록우드에게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모든 사건은 넬리를 거쳐 발화되며, 그의 주관에 의해 철저히 은폐되거나 왜곡된다. 에머럴드 피넬의 영화 <폭풍의 언덕>은
글: 최재혁 │
202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