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미인도' 제작진 "지만원씨 주장은 비상식적"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군사평론가 지만원씨가 신윤복을 조명한 드라마와 영화를 색깔론과 연계한 데 대해 영화 '미인도' 제작진이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비상식적"이라며 반박했다.'미인도' 제작사인 이룸영화사는 "'미인도'는 신윤복의 숨겨진 삶과 사랑, 예술혼을 그린 영화인데 지씨는 망상에 사로잡혀 '국가전복 수단' 운운
2008-11-18
-
[국내뉴스]
영진위, '영화산업협력위' 불참..영화계와 갈등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영화진흥위원회가 18일 영화계 노사와 함께 구성한 '영화산업협력위원회' 회의에 일방적으로 불참하며 영화계와 다시 갈등을 빚고 있다.영진위는 이날 오후 1시 열릴 예정이던 '2008년 제1차 영화산업협력위원회' 개최를 3시간 앞두고 한국영화제작가협회(이하 제작가협회)와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이하 영화노조) 등 다른 참가 주체들
2008-11-18
-
[국내뉴스]
차태현 "실제 차태현 모습 그대로 보여드려요"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이제 자연스러운 연기만큼은 정점에 올라 있는 배우가 아닐까.차태현(32)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 '바보' 등에서 순박하고 평범하면서 어수룩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다. 그리고 올 연말 영화 '과속스캔들'과 드라마 '종합병원2'에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동시에 공략한다. 무기는 역시 차태현 특유의 코믹하고 편안한 연기다.그는
2008-11-19
-
[씨네21 리뷰]
거참 이상한 멜로드라마 <미후네>
도그마식 러브라인 지수 ★★★★
도그마식으로 화면 흔들려서 토 나오는 지수 ★
도그마식 또라이 지수 ★★☆
‘도그마’라는 말이 강렬하게 들리던 때가 있었다. 세트 촬영을 금하고 로케이션으로만 촬영하기, 삽입곡 넣지 않기, 핸드헬드만 사용하기, 필터 사용 금지 등 1995년경 도그마 서약이라는 10가지 정도의 규약을 정한 뒤 그걸 이행하겠다고 뭉친 몇몇
글: 정한석 │
2008-11-19
-
[씨네21 리뷰]
두 소년이 겪는 찰나의 설렘과 아쉬움 <소년, 소년을 만나다>
샤방샤방 지수 ★★★★
어디서 본 듯한 지수 ★★★★
극장까지 가서 봐야 할까 망설일 지수 ★★★
“저 지금 내려요.” 소년과 소년의 만남은 과거에 방영된 어느 캔커피 CF의 한 장면 같다. 버스에 탄 민수(김혜성)는 카메라를 만지작거리다 필름 통을 떨어뜨린다. 바닥에 떨어진 필름 통은 버스의 진동에 몸을 실어 어느 소년의 발밑에 닫는다. 그는 앳된
글: 강병진 │
2008-11-19
-
[씨네21 리뷰]
지적인 추리와 날카로운 풍자 <추적>
마이클 케인의 주드 로 압도 지수 ★★★★★
주드 로 변신 지수 ★★
두뇌 게임 해독 지수 ★★
<추적>은 희곡작가 앤서니 셰퍼의 1970년작 연극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젊고 섹시한 무명배우와 돈 많은 노년의 추리소설가가 한 여자를 두고 경쟁하는 웰메이드 심리극이었다. 당시 언론은 “애거서 크리스티와 해럴드 핀터의 중간지점에 서 있다”는
글: 장영엽 │
2008-11-19
-
[씨네21 리뷰]
소설의 충실한 요약본 <눈먼자들의 도시>
영화 보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지수 ★★★★★
줄리언 무어 완소 지수 ★★★★★
제작진의 안목 지수 ★
소설을 원작으로 삼은 영화들이 공유하는 몇 가지 고민이 있다. 첫째, 소설의 어떤 부분을 영상으로 옮길 것인가. 둘째, 선택한 대목을 시각적으로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셋째, 이렇게 만든 영화가 과연 원작 이상의 무언가를 관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까
글: 장영엽 │
200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