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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이 감독의 신작이 궁금하다] 김상진 감독의 <주유소 습격사건2>
김상진 감독이 다시 주유소를 털러 나섰다. 첫 번째 습격 이후로 딱 10년 만이다. 강산도 변할 세월이 지난 작품을 다시 들고 나왔지만, 이만큼 ‘김상진답다’고 할 작품이 있었나 싶기도 하다. 현실에서는 어울리지 않을 사람들이 함께 난장을 벌이고, 그 속에서 권력관계가 역전되는 상황을 드러내는 김상진 식의 코미디는 <주유소 습격사건>을 통해 첫
글: 강병진 │
사진: 오계옥 │
20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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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이 감독의 신작이 궁금하다] 박흥식 감독의 <협녀>
<인어공주> <사랑해, 말순씨>의 박흥식 감독이 ‘무협영화’를 찍는다. 칼을 든 무사들이 등장하는 진짜 무협영화다. 감독 본인은 이제 “의외라는 시선들에 신경 쓸 시기가 지났다”고 하지만, 그래도 전작 3편에 이어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까지를 봤을 때 박흥식 감독과 ‘무협’의 관계는 의외의 만남이다. 하지만 이 무사들이
글: 강병진 │
사진: 이혜정 │
20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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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이 감독의 신작이 궁금하다] 장진 감독의 <굿모닝 프레지던트>
이번엔 세명의 대통령 이야기다. 시국이 하 수상하니, 이게 대체 뭔가 하고 가자미눈을 뜰 수도 있다. 하지만 장진 감독한테 그런 식의 질문을 던져봤자 소용없다. 그의 머릿속에 오랫동안 품고 있던 아이디어들이 얼마나 많으며, 그것이 가시화되는 시점은 외부 상황과 별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의 신작 <굿모닝 프레지던트> 줄거리를 듣다보니 괜
글: 김용언 │
사진: 오계옥 │
20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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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이 감독의 신작이 궁금하다] 이창동 감독의 <시>
‘이창동 프로젝트’ 혹은 <시>라고도 했다. 잘 이해되지 않는 한줄짜리 시놉시스가 인터넷을 떠돌기도 한다. 2007년 그해에 가장 가혹하면서도 끝내 잊혀지지 않았던 영화 <밀양>을 만든 그의 다음 행보는 어디로 향하는 걸까. 그는 지금 삶의 어느 곳을 들여다보며 그 메마름을 염려하는 것일까.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았지만 아는 이가 많지
글: 정한석 │
20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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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이 감독의 신작이 궁금하다] 홍상수 감독의 <잘 알지도 못하면서>
구경남(김태우)이라는 영화감독이 있다. 그는 두번의 여행을 간다. 한번은 영화제 심사위원 자격으로 제천을 방문하고 12일 뒤에는 특강을 위해 제주도에 간다. 구경남은 제천에서 공연희(엄지원)라는 영화제 프로그래머를 비롯해 몇 사람을 알게 되고 오랫동안 못 만났던 부상용(공형진)이라는 친구를 만나 그의 집까지 초대받아 부상용의 아내(정유미)와 셋이 술도 마신
글: 정한석 │
20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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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이 감독의 신작이 궁금하다] 박찬욱 감독의 <박쥐>
박찬욱의 귀환. <박쥐>는 두말할 것 없이 2009년 최고 기대작이다. 그가 다시 하드보일드한 누아르의 세계와 손잡은 것 같은 이미지, 우정출연이었던 <친절한 금자씨>를 제외하자면 <복수는 나의 것>(2002) 이후 송강호와 사실상 7년 만의 만남, 그리고 실제 신학교에 갈 ‘뻔’했을 정도로 엄격한 가톨릭 환경에서 성장한 그
글: 주성철 │
20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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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이 감독의 신작이 궁금하다] 잘 알고 싶으니까, 흥분되니까
박찬욱·이창동·홍상수 등 주목할 만한 감독 7인의 신작 미리 보기
이창동의 <시>, 홍상수의 <잘 알지도 못하면서>, 박찬욱의 <박쥐>, 김상진의 <주유소 습격사건2>, 박흥식의 <협녀>, 장진의 <굿모닝 프레지던트>, 나홍진의 <살인자>, 이렇게 서로 다른 장르와 스타일을
2009-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