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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behind PIFF] 조시 하트넷, 땡초김밥 먹다?
A기자가 사무실로 뛰어들어오며 외쳤다. "조시 하트넷이 분식집에서 떡볶이랑 땡초김밥 먹고 있대요!" 다들 하트넷의 할리우드스타답지 않은 소박함을 상찬하느라 야단이 났다. 다음날 조시 하트넷 떡볶이 사건은 풍문으로 밝혀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하트넷은 시장 분식집에서 땡초김밥을 먹은 일이 전혀 없단다. 그래도 혹시 아는가. 해운대를 열심히 돌아다니다 보면 유명
글: 김도훈 │
20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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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영화의 신화, 지켜낼 방법 고민하라
코스타 가브라스의 마스터클래스가 지난 10일 오후 1시,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김동호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의 소개로 시작된 강연에서 코스타 가브라스는 영화의 초기 역사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했다. 영화만이 가질 수 있는 힘과 신비감, 그리고 경외심에 대한 강조였다. 코스타 가브라스의 이야기를 전한다.
나는 그리스에서 태어났지만, 프랑스에서 활동했다. 프
정리: 강병진 │
20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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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생각 열면 지적 파격이 가능”
그리스 감독이라. 떠오르는 이름은 코스타 가브라스와 테오 앙겔로풀로스 정도다. 전자는 사실상 프랑스 감독이고 후자는 익숙한 거장이다. 익숙하다는 건 구태의연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요르고스 란티모스는 서른여섯 젊은 그리스 감독이다. 두번째 작품 <송곳니>로 올해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대상을 받았다. 봉준호의 <마더>를 제친 이
글: 김도훈 │
20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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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평양 사람도 잘 웃는답니다
1981년 북송사업의 일환으로 평양에 간 가족들을 홈비디오로 담은 다큐멘터리 <디어 평양>(2006)을 연출한 ‘중죄’로 재일교포 감독 양영희는 북한 입국이 금지됐다. 북한에 있는 사랑하는 오빠, 조카들과의 만남도 그렇게 중단됐다. 그로부터 3년 뒤, 양영희 감독은 <디어 평양>의 연장선이라 할 수도 있는 또 다른 이야기 <선화,
글: 이화정 │
사진: 손홍주 │
20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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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사형의 충격? '해운대 쓰나미급'
교수형을 당한 사형수가 죽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현행법에 따르면 사형수를 끌어올려 다시 목줄을 걸어야 한다. <집행자>는 사형제가 가진 집요한 고집을 묘사하는 영화다. 법에 깃든 참혹함을 관객에게 전달하는 건, 죄책감에 시달리는 집행자들이다. 사형수의 몸에서 흘러내린 피와 배설물은 이들의 몸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냄새를 남긴다. &l
글: 강병진 │
사진: 손홍주 │
20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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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아시아의 제작 경험 함께 나눠요
"가르치려 온 게 아니다. 나누러 왔다." 유럽영상산업기구(EAVE European Audiovisual Entrepreneurs)의 앨런 폰테인 대표가 부산을 찾았다. EAVE는 유럽의 프로듀서들을 대상으로 영화개발과정을 교육하고, 프로듀서들 간의 네트워킹을 조직하는 기구다. 부산 방문의 목적은 교육프로그램을 아시아로 확장해 유럽과 아시아간의 협력을 도모
글: 강병진 │
사진: 손홍주 │
20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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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진짜 남자, 영화에서라도 보고 싶다
조니 토의 액션은 불만족스럽기 어렵다. 긴장의 리듬은 예측불허, 액션의 결정적 순간은 언제나 명불허전이다. 부산국제영화제가 그의 영화를 끊임없이 소개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일 것이다. 그런데도 정작 조니 토는 부산을 찾지 않아 많은 팬들을 서운하게 만들었다. 올해 부산의 팬들은 과거의 서운함을 충분히 털고 있는 중이다. 신작 <복수>를 포함한 조니
글: 강병진 │
사진: 손홍주 │
2009-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