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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터뷰> 방한한 일본 중견감독 오구리 고헤이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일본 중견 감독 오구리 고헤이(63)의 작품들은 보기 쉬운 영화는 아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고요하며 정적인 작품들이다. 그의 카메라가 아주 천천히, 그러나 깊게 들여다보는 사람의 얼굴이나 자연의 풍경은 흔치 않은 아름다움을 품고 있다. 그가 만든 화면은 경망스럽지 않게 존재와 세상을 담고, 그저 존재하는 것을 보여주며, 보
200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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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봉준호 신작 '마더' 일본에 선판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봉준호 감독의 신작 '마더'가 일본에 선판매됐다고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배우 김혜자와 원빈이 주연을 맡아 20% 가량 촬영이 진행된 '마더'는 아메리칸 필름 마켓(AFM)이 개장하자마자 일본 중견 제작배급사 비터스엔드(Bitters End)에 팔렸다.CJ엔터테인먼트는 "바이어들이 볼만한 홍보용 동영
200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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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강풀 "잇단 영화화 비결? 결국 '이야기' 덕분이죠"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아파트', '바보'에 이어 '순정만화'가 영화로 옮겨져 이달 말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26년'은 제작이 연기되기는 했지만 영화화 기획은 진작에 시작됐다.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드라마 제작 소식을 알렸고 '순정만화', '바보',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연극 무대에 올랐다.만화가 강풀(34)의 작품들은 인터넷 연재를
200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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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KBS '그들이 사는 세상', 그들만의 세상 되나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KBS 2TV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이 예상 밖으로 부진하다.방송사 드라마국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극중에서도 시청률에 희비가 엇갈리는 장면이 그려지지만 정작 이 드라마 자체의 시청률은 기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그들이 사는 세상'의 3일 시청률은 5.5% 로 조사
200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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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톱스타도 예외없다..가차없이 연기력 도마>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국내 방송가에서 '톱스타 캐스팅=시청률'라는 공식이 무너진 지는 이미 꽤 됐다.불과 몇 년 전만하더라도 톱스타만 캐스팅하면 방송 편성부터 시청률까지 일사천리였다. 하지만 권상우의 '못된 사랑', 최지우ㆍ이정재의 '에어 시티', 장진영ㆍ송일국의 '로비스트', 고소영의 '푸른 물고기' 등의 예에서 알 수 있듯 톱스타 캐스팅에
200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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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美영화ㆍ드라마속 흑인대통령들은 어떤 모습?>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저는 흑인 대통령 역할을 한 게 아니라 그냥 대통령인데 마침 흑인인 그런 역할을 한 겁니다."1998년 영화 '딥 임팩트(Deep Impact)'에서 미국 대통령 역을 맡은 흑인배우 모건 프리먼은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대통령이면 그냥 대통령이지 흑인과 백인으로 나눠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
200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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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장률 감독 "세상은 엉망, 사람들은 외로워"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세상은 자꾸만 엉망이 되어가고 사람들은 점점 더 외로워하는 것 같아요."6일과 13일 연작 영화인 '중경'과 '이리'를 차례로 개봉하는 장률(46) 감독은 4일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우울한 놈"이라고 표현했다.상처받고 외로운 사람들의 이야기에 왜 이렇게 관심이 많은지를 묻자 감독은 &q
200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