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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박물관 전시품 기증 릴레이 61] <천년학> 소품
<씨네21>은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5월9일 영상자료원 내에 문을 연 한국영화박물관을 위한 영화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전시품 기증 캠페인을 벌입니다. 61번째는 남양주종합촬영소의 김호길이 기증한 <천년학> 소품입니다.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쉼없는 작품 활동을 해온 한국영화사의 거장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영화 <
글: 최소원 │
200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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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지난달 한국영화 점유율 작년에 비해 감소 外
지난달 한국영화 점유율 작년에 비해 감소
10월 한국영화의 점유율이 지난해 동월에 비해 2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CJ CGV가 11월6일 발표한 ‘10월 영화산업 분석’에 따르면, 10월 한국영화점유율은 44.1%를 기록했다. 최고 흥행작 10편 가운데 6편이 한국영화였지만, <이글 아이>와 <맘마미아!>가 흥행 1, 2
글: 씨네21 취재팀 │
200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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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또 위헌입니다.
비디오물에 등급보류 판정을 하는 것도 위헌이랍니다.
영화에 대한 등급보류 판정도 위헌,
제한상영가 분류는 헌법 불합치,
이제 영상물등급위원회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제일 좋은 건 민간자율기구로 만드는 것이다. 검열기관이란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다. 하지만 우리나라 산업구조로 봤을 때는 어렵다. 결국은 행정기관이라는 걸 수용할 수밖에 없다. 다만
글: 강병진 │
200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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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테크 후원 릴레이 140] 김호영 교수
김호영/ 영화평론가, 한양대 교수
서울아트시네마는 이 땅에 몇 안되는 ‘진짜’ 영화관들을 이끄는 등대 같은 곳이다. 혹시라도 지금 우주에서 지구에 영화를 보러 오는 우주인들이 있다면 그들은 제일 먼저 지구 곳곳에 숨은 시네마테크들을 찾아낼 것이다. 그리고 어쩌다 이 땅에 착륙하게 되는 우주인들은 손가락을 들어 전국에 흩어진 시네마테크들을 세어보겠지. 까
글: 씨네21 취재팀 │
200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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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독립애니 DB 꾸민다
‘독립애니메이션의 도서관’이 생긴다?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가 독립애니메이션 DB사업을 시작했다. 어떤 작품이 있는지, 그 작품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 겪었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독립애니메이션 목록 작성 작업이다. 1차적으로 2005년부터 2007년 사이 제작된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감독 이름, 스탭 리스트, 제작연도, 시놉시스, 연출의도 등 영화의 기본
글: 정재혁 │
200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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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석의 취재파일] 오바마가 충무로에 힘을 줄까
브라질 나비가 일으킨 날갯짓이 미국 텍사스에서 토네이도를 일으킬 수 있다는 나비효과의 논리로 말한다면, 오바마의 당선이 일으킨 바람은 전세계에 쓰나미급 파도를 일으킬 수도 있다. 한국영화가 아무리 변방 국가의 소규모 산업이라 해도 이 쓰나미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이다. 과연 오바마의 당선은 한국영화계에 어떤 변화를 몰고올 것인가.
충무로에서 가장 관
글: 문석 │
200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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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YES, WE CAN! 네, 우리는 깡통입니다!
YES, WE CAN!
네, 우리는 깡통입니다!
“오바마, 美 첫 흑인 대통령 당선”
오바마!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랍니다~
대통령 보고 미국이 부러워지다니.
오바마 당선에 환율 급락… 1266원
우리가 원하는 건 모다? 모다?
물가 좀 잡아줘….
SK 와이번스, 한국시리즈 2연패
아시아 시리즈 우승을 기원합니다!
무적 LG
글: 이다혜 │
2008-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