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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아들과 소통하기 위한 방법 <선샤인 보이>
<선샤인 보이> The Sunshine Boy
프리드릭 토르 프리드릭슨 | 아이슬란드 | 2009년 | 103분 | 와이드앵글
켈리는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지 않고, 손을 산만하게 움직이고, 혀를 자주 빼 문다. 가끔 이상한 소리도 낸다. 켈리는 자폐아다. 그럼에도 켈리의 가족에게는 ‘선샤인 보이’다. 부모로선 자식의 병이 꼭 제 탓 같을 수
글: 이주현 │
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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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불법 체류’를 이야기하는 로드 무비 <낙원은 서쪽이다>
<낙원은 서쪽이다> Eden is West
코스타 가브라스 |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 2008년 | 111분 | 월드시네마
코스타 가브라스의 이름으로부터 우리가 떠올리는 건 ‘정치영화’다. 그리스 출신의 이 거장은 <Z> <계엄령> <의문의 실종> <뮤직박스> 같은 영화들을 통해 유럽과 남미
글: 김도훈 │
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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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새로운 이탈리아 여성 감독의 소박하고 반가운 데뷔작 <우주비행사>
우주비행사 Cosmonaut
수산나 니키아렐리 | 이탈리아 | 2009년 | 87분 | 플래시 포워드
지금 세대가 잘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세계 최초로 생명체와 인간을 우주로 쏘아올린 국가는 소비에트 연방이었다. 소비에트 연방이 어디냐고? 지금은 러시아로 알려져 있는 부패한 석유 강국 말이다. 이탈리아 영화 <우주비행사>는 소비에트와 미국
글: 김도훈 │
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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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다문화 사회로 접어든 대만 사회의 단면 <양양>
양양 Yang Yang
쳉유치에 | 대만 | 2009 |112분 | 아시아영화의 창
프랑스인 아빠와 대만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양양은 불어를 모른다. 하지만 그녀의 외모는 대만인이 아니다. <양양>은 다문화 사회의 대만을 청춘영화적인 화법으로 보여주는 영화다. 어디서나 ‘인형’으로 불리는 양양의 외모는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되거나 갈등을 일으
글: 강병진 │
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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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허안화의 ‘천수위’ 시리즈 두 번째 작품 <밤과 안개>
<밤과 안개> Night and Fog
허안화 | 홍콩 | 2009년 | 122분 | 아시아영화의 창
‘두기봉 특별전’을 통해서만 임달화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허안화의 ‘천수위’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인 <밤과 안개>에서도 그의 정신분열적인 연기를 볼 수 있다. 전편인 <천수위의 낮과 밤>은 올해 홍콩금상장영
글: 주성철 │
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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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한국 고전, 녹물 벗고 새 생명 얻다
한국영상자료원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 조직인지 이젠 꽤 알려져 있다고 자신하지만, 한편으로 필자는 ‘필름 아카이브(Film Archive)’의 중요성에 대한 국내의 인식이 여전히 부족하지 않나 생각할 때가 많다. 혹시나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다는 가정 하에 영상자료원에 대한 소개로 시작할까 한다. ‘한국영상자료원’은 한국영화를 중심으로 수집, 보존,
글: 정종화 │
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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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슈퍼맨을 포기할 순 없었지…
할리우드와 충무로를 대표하는 장르영화의 연금술사, <작전명 발키리>의 브라이언 싱어 감독과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김지운 감독이 만났다. 10월11일 오후 5시30분 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 이동진 기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오픈토크는 두 사람의 입담을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자리였다.
시작은 지난 밤 함께 한
글: 김성훈 │
2009-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