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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무엇이 우리를 두렵게 하는가, 영상·영화 산업의 관점으로 바라본 오늘의 딥페이크
기술은 과연 인간을 이롭게 하는가. 인류 역사상 새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사람들은 유사 질문을 건네며 오랜 토론을 나누었다. 이번엔 딥페이크다. 인공지능이 여러 층위의 정보를 학습하는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를 뜻하는 페이크(fake)의 합성어인 딥페이크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실제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 부위를 합성한 영상편집물을 일컫는
글: 씨네21 취재팀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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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인터뷰] ‘열중한 사람들의 무방비한 상태가 좋다’, <새벽의 모든> 미야케 쇼 감독
월경전증후군(PMS)으로 인해 후지사와(가미시라이시 모네)는 주기적으로 짜증을 참지 못하는 시기를 맞이한다. 몇년 전 시작된 공황장애의 영향으로 야마조에(마쓰무라 호쿠토)의 삶의 반경은 한없이 좁아졌다. ‘쿠리타 과학’에 입사한 뒤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는 동료가 된다. 미야케 쇼 감독은 세오 마이코 작가의 동명 소설에서 모티브를 얻어 신작 <새벽의
글: 조현나 │
사진: 백종헌 │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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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인터뷰] 삶이 선사하는 놀라운 우연성을 담아, <와일드 로봇> 크리스 샌더스 감독, 배우 루피타 뇽오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가사도우미 로봇 로즈(루피타 뇽오)가 야생의 섬에 불시착한 후, 가족을 잃은 아기 기러기 브라이트빌(키트 코너)의 보호자가 된다. 기계와 자연은 영화에서 으레 대립 관계에 있어왔다. 그러나 <릴로 & 스티치> <드래곤 길들이기>를 만든 크리스 샌더스 감독의 신작 <와일드 로봇>에서는 또다
글: 유선아 │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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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인터뷰] ‘빛나지 않는 순간도 중요하다’, <대도시의 사랑법> 이언희 감독
이언희 감독이 <대도시의 사랑법>을 완성하는 데 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4편의 중단편을 모은 동명의 원작 소설을 출간된 해에 읽고 그중 단편 <재희>를 영화로 만들고 싶어 제작사(고래와유기농)에 직접 제안했다. 원작자인 박상영 작가와 만나고 판권을 계약, 1년간 시나리오에 참여한 뒤 연출하면서 크레딧에 기획·각색·감독으로 이름을
글: 이유채 │
사진: 최성열 │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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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인터뷰] ‘인간을 만나기 전 트랜스포머들의 세계’, 글로벌 정킷 화상 인터뷰로 만난 <트랜스포머 ONE>, 조시 쿨리 감독, 배우 스칼릿 조핸슨, 크리스 헴스워스, 키건 마이클 키,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오랜 팬과 이번 작품으로 시리즈를 처음 접한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자 했다.” <트랜스포머> 프랜차이즈의 신작 애니메이션 영화 <트랜스포머 ONE>을 연출한 조시 쿨리 감독은 기존 세계관으로부터의 독립을 꾀한 본작만의 명확한 지향점을 제시했다. 그중 하나는 “인간이 없는 사이버트론
글: 박수용 │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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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비평] 걱정이 많아 잔소리가 늘었다, 의미가 재미를 압도할 때, <베테랑2>
<베테랑2>는 범작이다. 사실 굳이 말을 보태고 싶을 않을 정도로 무난하다. 하지만 그 앞에 류승완 감독의 이름표가 붙었을 때 각자 다른 기대치를 기준으로 실망할 수 있다. 크고 작은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나는 <베테랑2>를 재밌게 봤다. 그렇다고 상찬할 생각은 없지만 이 영화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 중엔 과하거나 악의적인 부분이 있다고
글: 송경원 │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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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비평] 고통과 피로의 짠맛, 세상의 심연을 액션으로 승화시킬 때, <베테랑2>
<베테랑2>는 1편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라는 영화계의 통념에 도전하는 대신 1편과는 다른 속편을 지향하면서 1편의 명랑함과 쾌활함을 골간만 남겨놓고 어둠의 심연을 겨누는 누아르 패턴을 공들여 꾸미는 가운데 1편에서처럼 절대악을 응징하는 쾌감보다는 모두 절대악을 상대한다는 기만적인 착각에 빠져 있는 우리 내부의 악은 없는 것인가라는 나름의 비판적
글: 김영진 │
202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