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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마동석
장원석 BA엔터테인먼트 대표 <범죄도시> 시리즈
마동석은 항상 창작적으로 나를 자극하는 사람, 그리고 보이지 않는 채찍으로 채근하는 고마운 사람이다. 나는 그가 프로 정신의 기본이 피와 땀이라는 것을 잘 아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존경스럽다.
류승완 감독, 강혜정 외유내강 대표 <베테랑> <시동>
내가 알고 있는
글: 이우빈 │
글: 남지우 │
글: 박수용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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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숫자로 보는 마동석
숫자로 보는 마동석의 출연작, 장르, 기록, 배역, 전투 결과
글: 이우빈 │
글: 남지우 │
글: 박수용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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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마석도의 다음 펀치는 어디 - <범죄도시> 시리즈 비평 반복의 미학 혹은 한계
첫 문장부터 스포일러(그렇지만 모두가 이미 알고 있을)로 시작하고 싶다. 마석도(마동석)는 <범죄도시4>의 악당인 백창기(김무열)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그 최종 전투 공간은 이번에도 완전히 박살이 나 있다. 지난 3월에 개봉한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와 <범죄도시> 시리즈의 공통점. 두 영화 모두 (사연
글: 김철홍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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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캐릭터가 처한 상황별로 어울리는 무기와 액션 찾았다, <범죄도시4> 허명행 감독
수많은 한국영화에서 무술감독과 스턴트 무술팀으로 활약해온 허명행 감독은 <범죄도시> 시리즈 전편의 무술감독으로 마석도(마동석)의 액션을 책임져왔다. 마석도의 시원한 액션이 흥행 돌풍의 주요 원인이었던 만큼, 그 액션을 마동석 배우와 함께 세편 연속으로 만든 이가 메가폰을 잡은 만큼 <범죄도시4>에 관한 기대는 커질 수밖에 없었다. 허명
글: 정재현 │
사진: 백종헌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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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범죄와 도시와 분노의 주먹, 허명행 감독이 말하는 액션 신 비하인드
허명행 감독은 마동석과 오랜 액션 동지다. 그가 무술감독, 무술 스턴트, 연출자 등으로 마동석과 함께 만들어온 액션만 무려 18편이다. 허명행과 마동석의 ‘믿고 보는’ 액션 시퀀스에 관해 허명행 감독이 직접 전한 비하인드를 정리해보았다.
<부산행>
구글 검색창에 ‘Train to Busan(<부산행>의 영문 제목.-편집자) bi
글: 정재현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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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싸움꾼의 부드러운 주먹들, 마동석 배우론
주름진 눈썹과 오래된 흉터 사이에 묻혀 있는 어두운 눈. 사막 바람에 휘날리는 드레드록스 헤어와 태양 아래에서 반짝이는 청동빛 근육. ‘창이파’ 넘버3이자 철퇴를 휘두르는 도적 ‘곰’은 김지운 감독의 액션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 작은 역할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 스쳐 지나가는 캐릭터는 37살의 늦깎이 연기자인 마동석이 데뷔 초
글: 피어스 콘란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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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연기도 복싱 같았다.”, 마동석 인터뷰
- 최근 가수 백지영이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당신이 헬스트레이너였다는 일화를 전했다. 그 당시에도 영화 제작자로서 할리우드에 가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었다고 말이다.
= 돈이 너무 없어서 아르바이트로 헬스나 복싱을 가르치던 시절이다. 당시 사람들은 내가 영화 조연이나 단역으로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지 잘 몰랐다. 운동을 가르치다 말고 “난
글: 임수연 │
202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