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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어려운 인생 <사랑은 너무 복잡해>
synopsis
이혼 뒤 베이커리숍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궤도에 오른 제인(메릴 스트립). 자신보다 스무살이나 어린 여자와 바람피우고 재혼한 전남편 제이크(알렉 볼드윈)에 대한 미움도 사라진 상태다. 그러던 중 아들의 대학 졸업식 참석을 위해 간 뉴욕에서 둘은 뜻하지 않게 섹스를 즐긴다. 재결합을 바라는 제이크. 바람피운 남편을 뒀던 전적의 제인이 이제
글: 이화정 │
20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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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전형적인 뤽 베송 사단의 액션영화 <프롬 파리 위드 러브>
synopsis
주인공 제임스(조너선 리스 메이어스)는 투잡을 하고 있다. 주프랑스 미대사관 직원인 한편, 미국 정부의 인턴 비밀요원이다. 정식 요원을 향해 자잘한 임무를 수행하던 어느 날, 공항에 나가 손님을 맞으라는 명령을 받는다. 입국 심사부터 사고를 일으킨 이 손님은 자폭 테러조직으로부터 미국의 1급 정부인사를 보호하라는 임무를 부여받은 베테랑
글: 강병진 │
20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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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근래 보기 드문 범죄영화의 수작 <예언자>
synopsis
19살의 말리크(타하 라임)는 6년형의 선고를 받고 감옥에 들어간다. 가족도, 친구나 원수도, 신앙도 없는 그에게 감옥은 낯설고 두려운 공간이다. 늘 혼자 지내던 그에게 감옥을 장악하고 있던 코르시카 갱 두목 루치아니(닐스 아르스트럽)가 접근해 어떤 소송의 중요한 증인인 아랍계 수감자 레예브를 살인하라고 강요한다. 임무에 성공하면 뒤를
글: 김성훈 │
20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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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금주의 개봉영화] 조지 클루니의 <인 디 에어> 외
조지 클루니와 조니 뎁의 대결이다. <인 디 에어>는 <주노>(2007)로 혜성처럼 등장해 오스카 감독상 후보에까지 올랐던 제이슨 라이트먼의 신작이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팀 버튼과 조니 뎁의 재회라는 점에서 견적이 나온다.
또 다른 대결도 있다. 제목부터 헷갈리는 <사랑은 너무 복잡해>와 <사랑
글: 주성철 │
20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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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에디토리얼] 이상한 나라의 송두율
<경계도시2>를 보는 건 힘들었다. 영화가 진행될수록 가슴은 답답해졌고 머리 속은 복잡해졌으며 장탄식이 절로 나왔다. 극장 바깥으로 나오니 몸이 퉁퉁 부은 듯 멍한 느낌이었다. 정말이지 <경계도시2>는 가수 루시드 폴의 말처럼 “한편의 공포영화”였고 사진작가 이시우의 말마따나 “고통스러운 영화”였으며 이영진 기자가 적은 대로 “당혹스
글: 문석 │
201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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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천명관] 영화, 내겐 첫사랑 양아치 같은
영화 <이웃집 남자>의 각본가 천명관은 장편 <고래>, 단편집 <유쾌한 하녀 마리사>, 최근에는 장편 <고령화 가족>까지 써낸 능수능란한 이야기꾼이다. 그런데 그는 오랫동안 소설보다 영화를 더 연모해왔다. 소설가로 주목받은 다음에도 나는 소설보다 영화를 더 사랑하노라 말해서 문단의 일부를 당황시킨 장본인이다. 오랫
글: 정한석 │
사진: 손홍주 │
201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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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유지태] 영화니까… 이 사랑은 변치 않는다
“스스로에게 엄격한 사람이에요.” 유지태와의 첫 만남을 앞두고 <올드보이> <남극일기>를 함께한 정정훈 촬영감독에게 살짝 물었더니 돌아온 대답이다. 현장에서 그가 본 유지태는, 자기 자신을 혹독하게 다잡는 사람이란다. 나태를 모르며, 감독이 만족하더라도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면 멈추지 않는 배우라고 했다. 하지만 이 말을 덥석 믿은 건
글: 장영엽 │
사진: 최성열 │
201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