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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소지섭 日서 래퍼로 가수 데뷔한다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일본 진출을 꾸준히 준비해 오던 한류스타 소지섭이 일본에서 래퍼로 가수 데뷔한다.4일자 닛칸스포츠는 "한국의 인기배우 소지섭이 오는 2월27일‘래퍼 G’로 일본에서 데뷔한다. 데뷔곡은 '고독한 인생'이다"며 "소지섭은 지난해 8월 한국에서 정체를 밝히지 않고 두 곡만을 담은 싱글을 발표해 화제가
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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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사 티켓] 왜 자꾸 되풀이하니?
영화명: <사랑의 블랙홀>(1993)
관람자: 미디어 관련법 개정안의 주요 찬성자들(김형오 국회의장,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 고흥길 국회 문방위원장, 정병국 한나라당 미디어특위 위원장, 나경원 한나라당 문방위 간사)
믿을지 모르겠지만, 우리 옆에 시간 도둑들이 우글거린다. SF소설 얘기가 아니다. 1975년 정권에 저항하던 130여명의 기
글: 김용언 │
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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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에누리 & 자투리] 그들은 왜 식당에서 멱살을 잡았나
‘올드보이’들이 대거 귀환했습니다. 기축년에 기성 감독과 중견 배우들의 활발한 활동이 예상된다, 뭐 이런 말이 아닙니다. 최근 마무리된 영화진흥위원회 인사 이야깁니다. 영진위가 단행한 2009년 팀장 인사 결과를 보니, 3기 위원회에서 ‘물’먹었던 노장들이 대거 눈에 띄는군요. 굳이 올드보이들의 면면을 들출 필요까진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4기 영진위가
글: 이영진 │
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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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과속스캔들>, 4주차까지 과속 질주중
연말까지 '쭈욱’달렸다. 영화 <과속 스캔들>이 기어이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월 4일 개봉한 <과속 스캔들>은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에만 전국에서 58만명의 관객을 동원, 전국누적관객 340만명을 돌파했다. 26일부터 28일까지의 관객을 합치면 약 400만명에 가까운 수치다. 예매사이트인 맥스무비는 <
글: 강병진 │
200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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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북극의 눈물', 내년 초 극장에서 개봉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최근 안방 극장에서 '명품 다큐멘터리'로 호평받은 MBC TV 3부작 '북극의 눈물'이 내년 초 극장에서 개봉한다.윤미현 책임프로듀서(CP)는 "방송 후 평가가 좋아 90분 분량의 극장판을 제작하기로 했다"며 "내년 초 3~5개관 정도에서 개봉할 예정인데 반응이 좋으면 극장 수를 늘릴 수도 있다&
200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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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왕석현 "정남엄마가 저보고 '뽀뽀귀신'이래요"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25일까지 전국 340만명을 동원하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과속스캔들'의 흥행에는 이 친구가 든든히 한몫했다.바로 2003년생, 방년 5살의 아역배우 왕석현 군이다.영화 속 '과속 3대' 중 손자로 나오는 석현이는 그저 영화의 언저리에 머무를 뿐이었던 기존의 어색한 아역들을 넘어섰다.감초역할을 한 게 아니라 에피소드
200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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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재룡 "'종합병원2' 찍으며 격세지감"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촬영하면서 예전 생각이 많이 납니다. 처음으로 들어간 시체실에서 접했던 독특한 냄새, 강원도로 의료봉사 갔던 장면 등이 생각나요. '종합병원'은 정말 최고의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탤런트 이재룡(44)은 14년 전 드라마 '종합병원'에서 젊은 패기와 풋풋한 감성을 지닌 레지던트 1년차 의사 김도훈으로
2008-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