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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에누리 & 자투리] 100년 넘은 단성사가 돌아왔어요
<추격자> 열풍 때문일까요. 영화진흥위원회의 ‘2008년 영화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범죄, 수사, 추리, 스릴러 장르에 대한 관객 선호도는 2007년에 비해 3% 증가했습니다. 매년 수위를 유지했던 액션 장르에 대한 선호도 또한 2.9% 늘어났습니다. 반면 코미디, 멜로 장르에 대한 관객의 선호도는 전년에 비해 소폭 하락했네요. 남성의 경우
글: 이영진 │
글: 강병진 │
200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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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사 티켓] 겸손해지지 마
영화명: <볼륨을 높여라>(1990)
관람자: 미네르바
“가난한 사람은 가난하게, 부자들은 부유한 채/ 그렇게 흘러가는 법이지/ 모두가 알고 있어/ 보트가 새고 있다는 걸 모두 알아/ 선장이 거짓말한다는 것도 알아.”
매일 밤 10시, 레오나드 코헨의 <Everybody Knows>가 흘러나오면 DJ 해리의 해적방송이 시작되고,
글: 김용언 │
200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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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정려원 "자명과 난 비슷한 운명"
(속초=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사극은 평생 안 할 줄 알았고 힘들어 못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하게됐네요. 제가 이 작품을 선택했다기보다 작품이 절 찾아왔다는 생각이 들어요."내달 말 시작하는 SBS TV '자명고'(극본 정성희, 연출 이명우)를 통해 사극에 데뷔하는 정려원(28)은 "사극의 '사' 자도 싫어했는데 이 작품을
200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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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 불법 다운로드 3진아웃제 도입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웹하드를 통해 한국영화를 불법으로 업ㆍ다운로드해 저작권을 침해한 네티즌들은 3차례 적발될 경우 웹하트 사이트에서 퇴출된다.한국영화제작가협회(이하 제협)와 온라인 웹하드업체 연합체인 디지털콘텐츠네트워크협회(DCNA)는 공동으로 협력위원회를 만들어 빠르면 한달 내로 이 제도를 실시하기로 했다.두 단체는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
200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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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정경호ㆍ박민영 "첫사극..새로운 기회"
(속초=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내달 말 시작하는 SBS TV 50부작 사극 '자명고'(극본 정성희, 연출 이명우)에서 각각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역을 맡은 정경호(26)와 박민영(23)은 나란히 "첫 사극이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15일 오후 강원도 속초 '자명고' 촬영현장에서 만난 정경호와 박민영은 "이렇게 추울 줄 몰랐다.
200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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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준기 홍콩 팬들 '일지매' 거리 홍보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이준기의 홍콩 팬들이 드라마 '일지매'의 현지 방송을 앞두고 거리 홍보에 나섰다고 소속사 멘토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이준기의 팬들은 '일지매'의 홍콩 방영이 결정된 후 최근 '일지매 서포터스'를 조직, 직접 제작한 이준기 포스터와 드라마 관련 홍보물을 홍콩의 번화가에서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소속사에
200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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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작년 극장 영화 관람객 5%나 줄었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지난해 극장 영화 관람인구가 전년도에 비해 5%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영화진흥위원회의 '2008 영화소비자 조사 결과'와 CJ CGV의 '2008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해 극장 관객수는 1억4천918만명으로, 2007년보다 5.3%(834만명) 줄었다.영진위가 지난해 11월 28일~12월 5일
2009-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