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불황 한파에 연예기획사도 몸집 줄인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연예계도 불황의 한파를 맞고 있다.대형 가수들을 보유한 가요계 대표 기획사들도 한해 수억~수십억 원 씩 적자인데다, 연예인만 돈을 버는 구조로 바뀌면서 직원 월급을 제때 주지 못하는 연예기획사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기획사들은 인력을 감축하고 기름 값, 식대 등의 운영비를 아끼고 있다. 외부 활동을 하는 매니저들은 회사에서
2009-02-16
-
[국내뉴스]
'골미다' "공개 맞선 100% 리얼입니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다들 바쁘다는 핑계로, 사람들의 눈이 두려워서 마음 놓고 하지 못했던 연애를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요."TV를 통해 공개 맞선에 나선 SBS TV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의 '골드미스' 6명은 "공개 맞선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2009-02-16
-
[국내뉴스]
권용민 프로그래머, 유바리 심사위원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권용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프로그래머가 26일 일본 홋카이도 유바리에서 개막하는 제20회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16일 PiFan 사무국에 따르면 일본영화에 정통한 권 프로그래머는 'J-호러'의 거장 쓰루타 노리오 감독, 영화 스틸사진으로 유명한 윙 시야 작가와 함께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2009-02-16
-
[국내뉴스]
<'오스카 특수' 기대..제목 바꾼 소설들>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유력 후보작들의 원작 소설들이 영화 제목에 맞춰 제목을 바꿔 잇따라 재출간되고 있다.문학동네는 2007년 말 'Q&A'(원제 Q and A)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던 비카스 스와루프의 장편소설을 '슬럼독 밀리어네어'로 제목을 바꿔 재출간했다.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대니 보일 감독의 영화 '슬럼
2009-02-17
-
[국내뉴스]
박찬옥 감독 신작 '파주' 촬영 돌입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질투는 나의 힘'을 만들었던 박찬옥 감독이 7년 만에 신작 '파주'(제작 TPS컴퍼니)의 촬영에 돌입했다.17일 TPS컴퍼니에 따르면 '파주'는 부모 없이 외롭게 자라난 여자 은모(서우)가 형부 중식(이선균)을 사랑하게 되고 그로부터 벗어나려 애쓰지만, 언니가 죽은 뒤 몇 년이 흘러 중식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
2009-02-17
-
[국내뉴스]
<벤자민 버튼...>,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신작들이 대거 등장했다. 데이빗 핀쳐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이하<벤자민 버튼>)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작전>과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가 각각 2,3위로 진입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벤자민 버튼>이 첫 주에 동원한 관객은 46만2338명이다. 45
글: 강병진 │
2009-02-16
-
[국내뉴스]
소지섭 "연기 잘한다는 평가 듣고 싶어"
(청주=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2004년 KBS 2TV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히트 이후 입대 등으로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소지섭(32)이 "오랜만의 브라운관 복귀라 떨린다"고 말했다.그는 13일 오후 충북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린 SBS TV '카인과 아벨' 제작발표회에서 "이 작품을 통해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200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