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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자명고' 정려원 "새로운 사극 보여주겠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작가도, 감독도, 주연 배우들도 모두 첫 도전이다. 단막극도 아니고 50부작 대하 사극이다. 과연 이 배는 순항할 수 있을까.2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 TV '자명고'의 제작발표회에서 주인공 자명 역의 정려원은 "모두가 처음이라 더 좋았다"며 활짝 웃었다.그는 "작가님, 감독님을
200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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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기드라마, 1.2부 나눠 시청자 공략한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최근 들어 빠른 전개로 시선을 끄는 드라마들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에 보조를 맞춰 한 편의 드라마가 두 세 가지 시즌으로 나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KBS 2TV '꽃보다 남자', SBS TV '아내의 유혹', KBS 2TV '미워도 다시 한번' 등의 드라마는 빠른 전개와 자극적인 소재가 공통점이다.
20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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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꽃남' 이민정, 영화 '백야행' 캐스팅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의 약혼녀 하재경 역으로 출연 중인 이민정(27)이 영화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에 캐스팅됐다.동명의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는 한석규, 손예진 주연의 스릴러로 지난 1일 크랭크 인 했다.이민정은 주인공 미호(손예진 분)의 약혼자이자 그룹 총수인
20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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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베벌리힐스의 아이들' 리메이크작 상륙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1990년대 대표적인 인기 미국드라마 '베벌리힐스의 아이들'의 리메이크작인 '90210'이 케이블 유료채널 캐치온을 통해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베벌리힐스의 아이들(Beverly Hills, 90210)'은 미국 폭스TV를 통해 1990년부터 2000년까지 10년간 총 10개 시즌이 선보이며 전 세계
20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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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동방신기와 아라시, 한 무대에 선다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한일 양국의 정상 아이돌 그룹인 동방신기와 아라시가 한 무대에 선다.동방신기는 6일 저녁 일본 최고의 영향력을 자랑하는 음악프로그램인 아사히TV의 생방송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아라시와 미국에서 활동 중인 보아도 출연 예정이다.이에 앞서 동방신기는 2일 방송되는 후지TV의 인기 프로그램 '스마스마(S
200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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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나홍진 감독 '추격자' 5월 日 첫 상륙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나홍진 감독의 영화 '추격자'가 오는 5월 일본에 상륙한다.'추격자'는 작년 2월 개봉한 뒤 신예 나홍진 감독의 걸출한 연출력과 배우 김윤석, 하정우의 연기력에 힘입어 5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영화다.이 영화의 5월1일 일본 개봉을 앞두고 재일동포 2세이면서 일본 영화감독협회 이사장을 맡고있는 최양일 감독은 "새
200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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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장에 리안 감독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색,계'의 리안(李安) 감독이 오는 9월 2~12일 열리는 제66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영화제 사무국이 28일 밝혔다.대만 출신으로 미국에서 자란 리안 감독은 1992년 '쿵푸선생'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결혼 피로연'(1993년), '음식남녀'(1994년), '센스 앤 센서빌러티'(1995년), '
2009-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