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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전형적인 이탈리아 상업코미디의 표본 <어느 감독의 수난>
<어느 감독의 수난> The Passion
카를로 마자쿠라티/ 이탈리아/ 2010년/ 106분/ 오픈 시네마
이탈리아 코미디의 특징. 배경은 대개 시골이다(세련된 코미디는 토스카나 즈음이 배경이고, 좀더 왁자지껄한 코미디는 언제나 남부가 배경이다). 주인공은 뭔가 넋이 나간 듯한 남자다(베니니든 모레티든 못생겼든 잘생겼든 간에 말이다).
글: 김도훈 │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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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타이페이에도 원빈 돌풍?
“한국영화를 좋아하는 나에게 아시안필름마켓은 꼭 필요한 곳이다.” 대만의 수입배급사인 캐치플레이의 웨인 창은 국내영화관계자들 사이에서 한국영화를 가장 많이 구입한 대만의 바이어로 알려져 있다. 캐치플레이는 올해에도 <굿모닝 프레지던트>와 <마더>등을 개봉시켰고, <하녀>와 <악마를 보았다> <이끼> 등
글: 강병진 │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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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원작 있는 영화 어때요?
니콜라이 코르스가드는 덴마크의 영화제작사인 트러스트 노디스크에서 세일즈 매니저로 재직 중이다. 그는 올해 부산영화제 플래시포워드 부문에서 소개되는 <순수소녀>와 <바람둥이 주앙>, 그리고 올해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됐던 <이지 머니>를 들고 아시안필름마켓을 찾았다. 아시아, 중동, 남아메리카 등지를 돌며 북유럽 영화들을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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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끔찍한 비극 위에 간절히 희망을 쓰다
어쩌면 모든 것은 2009년 칸영화제의 한 극장 앞에서 시작되었는지 모른다.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된 바흐만 고바디의 <아무도 페르시안 고양이를 모른다>를 보기 위해 줄을 서있을 때였다. 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가 초짜 아시아 영화 프로그래머인 나를 세워놓고 바흐만 고바디 감독에 대해 설명하며, ‘쿠르드 시네마’에 대한 열변을 토하기 시작했다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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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신의 부재와 믿음에 관한 거대한 물음 <론도>
<론도> Rondo
벨기에, 프랑스/2010년 / 85분/플래시 포워드
유태인 소년 시몽의 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이 영화는 신의 부재와 믿음에 관한 거대한 물음을 던진다. 1942년 브뤼셀의 여름, 생일을 맞아 아버지 조셉과 함께 동물원으로 가던 시몽은 나치를 만나 붙잡힌다. 아버지가 끌려가며 시간을 버는 동안 도망칠 수 있었던 시몽은 레지
글: 송경원 │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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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발랄한 지중해식 유머 <크레빈스키 형제>
<크레빈스키 형제> Crebinsky
엔리케 오테로/ 스페인/ 2009년/ 85분/ 플래시 포워드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지만 세상일에 무관심한 크레빈스키 형제는 평화로운 등대마을에서 자신들만의 삶의 방식을 고수하며 살고 있다. 암소 무슈카는 이들의 유일한 친구이자 식구다. 어로와 채집 같은 원시적 방식으로 식량을 구하는 형제지만 나무를 깎
글: 이현경 │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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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사랑에 관한 네 가지 에피소드를 엮은 영화 <사랑의 화법>
<사랑의 화법> Lover's Discourse
지미 완, 데렉 창/ 홍콩, 중국/ 2010년/ 118분/ 뉴 커런츠
사랑에 관한 네 가지 에피소드를 엮은 <사랑의 화법>은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젊은 감성의 영화다. 사랑은 신경전달물질에 의한 뇌 작용이라며, 연인들마다 그 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사랑을 알려면 각 케이스를 살펴야
글: 이현경 │
201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