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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스페인 내전의 풍경을 원동력 삼아
“영화를 하면서 영향을 받았던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10월10일 오전11시 그랜드호텔에서 카를로스 사우라 감독의 마스터클래스가 한창호 영화평론가의 진행으로 열렸다. 카를로스 사우라 감독은 데뷔작인 <부랑자들>(1961)을 비롯해 <사냥>(1965) <까마귀 기르기>(1976)등, 총40여 편의 작품을 만든 스
글: 김성훈 │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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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단신]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 시상 확대 外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 시상이 확대됐다. ‘한국영화의 오늘-비전’은 지난 2008년부터 관객심사단이 선정한 작품에게만 관객상을 수상했지만, 올해부터는 기존의 관객상과 함께 한국영화감독조합의 후원으로 감독상과 남,여 우수연기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6시 QOOK TV 라운지에서 열리는 ‘아주담담’ 행사와 함께 열린다. 감독상은
글: 씨네21 취재팀 │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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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그 시절 아름다운 그곳, 홍콩
“<주당일기>는 어떻게 봤나?” 홍콩을 대표하는 영화평론가답게 프레디 웡 감독은 인터뷰 장소에 들어오자마자 영화를 본 기자의 생각을 물었다. “그 얘기를 하기 위해 (인터뷰를) 요청했다”고 대답하긴 했지만, 앞으로 꺼낼 질문을 평가받을지도 모른다는 부담감이 엄습했다. <주당일기>는 1960년대 홍콩의 한 일간지에서 연재되던 소설이 원
글: 김성훈 │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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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소는 지친 인간을 위한 삶의 가이드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Rolling Home with a Bull
임순례/한국/2010년/106분/갈라프레젠테이션
지방대학을 졸업한 후 시인이 되고 싶었던 선호는 지금 고향에서 쇠똥을 치우고 있다. 완고한 아버지는 불평 많은 아들이 못마땅하고, 어머니는 장가 못 간 아들에게 이웃집 베트남 며느리의 출산소식을 전하며 한숨을 쉰다. 스트레
글: 강병진 │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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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짝사랑에 관한 기발하고 재치있는 소품 <하트비트>
<하트비트> Heartbeats
자비에 돌란/캐나다/2010년/102분/월드 시네마
누구든 곧장 노예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폭탄, <하트비트>는 이유도 논리적 설명도 불가능한 짝사랑에 관한 기발하고 재치있는 소품이다. 프란시스와 마리는 파티에서 다비드상과 똑 닮은 니콜라를 만나 한눈에 반한다. 맘에 드는 이성을 만나 둘의 우정은
글: 이화정 │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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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펑샤오강이 만든 중국의 트라우마 연작 <대지진>
<대지진> Aftershock
펑샤오강/중국/2010년/128분/아시아영화의 창
<집결호>와 <야연>을 연출한 펑샤오강의 재난영화다. 지진으로 남편을 잃은 여자는 ‘소피의 선택’까지 강요받는다. 아들과 딸이 동시에 매몰됐고, 한 아이를 구하려면 다른 아이는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여자는 아들을 선택한다. 하지만 딸
글: 강병진 │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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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압바스 키아로스타미가 이란 밖에서 만든 첫 장편영화 <증명서>
<증명서> Certified Copy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 이란, 프랑스, 이탈리아/ 2010년 / 106분 / 갈라 프레젠테이션
영국인 작가 밀러는 책 홍보차 방문한 이탈리아에서 골동품 가게를 운영하는 프랑스 여인과 만난다. 즉흥적으로 토스카나 교외 여행을 떠난 두 남녀는 그때부터 복제 미술품에 관해 열띤 논쟁을 펼친다. ‘진짜’와 ‘고
글: 이화정 │
201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