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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중국과 북한의 경계에서 희망을 보다 <두만강>
<두만강> Dooman River
장률/한국, 프랑스/2009년/89분/한국영화의 오늘
장률 감독의 영화 속 인물들은 늘 경계의 삶을 살아간다. 탈북한 모자(母子)가 머나먼 몽골 사막에서 말도 통하지 않는 몽골인과 동거하거나(<경계>(2007)), 사람들에게 북경어를 가르치는 쑤이는 항상 고향인 중경을 떠나고 싶어한다(<중경
글: 김성훈 │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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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극우화되는 유럽에 일침
모정과 사랑 사이에서 당신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스웨덴과 폴란드 합작영화 <모정과 사랑 사이>는 오래된 딜레마에 대한 격정의 멜로드라마다. 젊은 엄마는 아동밀매로 팔려나갈 운명의 딸을 데리고 벨라루스를 탈출해 스웨덴의 난민 캠프에 자리를 잡는다. 스웨덴 정부가 그들을 받아줄 거란 기약은 전혀 없다. 그러던 중 엄마는 난민 캠프의 한 남자와 열
글: 김도훈 │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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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BEHIND PIFF] 그 미소 더 보고파ㅠㅠ
갑작스레 쓰마부키 사토시가 부산에 떴다! 이상일 감독의 <악인> 주연배우로, 영화제 쪽이 제공하는 VIP 대접을 모두 마다한, 예정에 없던 쓰마부키 쪽의 결정이었다. 기존의 해맑은 이미지를 벗고 <악인>에서 살인자 역할을 맡은 터라 변신에 대한 궁금증도 컸다. 문제는 주어진 인터뷰 시간이었다. 기자들과의 만남에 그가 내 준 시간은 달
글: 이화정 │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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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배우 칭찬? 남편 자랑!
‘소재주의에 머무르지 않는 고전주의적인 화법.’ <우먼>에 출연한 배우 월렘 데포는 감독 지아다 콜라그란데가 ‘젊은 감독답지 않은 진지함’을 가졌다고 평가한다. 우연히 만난 소설가 막스(월렘 데포)와 사랑에 빠진 여인 줄리. <우먼>은 줄리가 막스를 따라 이탈리아로 가서 살면서 겪는 모호한 현실이다. 멜로로 말문을 열지만, 영화는 탱
글: 이화정 │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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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지금 바로 질러야 해~
아직 부산영화제 한정 기념품을 구입하지 않은 관객이라면 오늘부터는 기념품 판매대로 달려야 한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기념품 상점이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제쪽에 따르면 집계 전이라 정확한 수치를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다양한 아이템들이 예년과 마찬가지로 골고루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가장 관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은 기념품은 후드 티셔
글: 김도훈 │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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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글로벌 프로젝트로 도원결의한 세 남자
<푸주한, 요리사 그리고 검객>은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영화다. 액션, 코미디, 스릴러, 우화가 엮이는 이 영화는 신비로운 검을 손에 쥔 세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다양한 장르만큼이나, 영화의 국적도 한곳이 아니다. 중국의 우얼샨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고, 일본의 안도 마사노부가 세 남자 중 한 명인 요리사를 연기하며 <본
글: 강병진 │
사진: 박승근 │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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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자유를 위해 목숨 걸고 싸웠다”
인터뷰 장소로 들어온 카를로스 사우라 감독의 손에는 카메라가 있었다. “자신의 방에 무려 약 600개의 카메라를 소장”할 정도로 카메라 마니아인 그는 부산영화제 기간 동안 “남포동, 해운대 등 부산의 여러 풍경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았다”고 한다. <사냥>(1965) <카르멘>(1983) <보르도의 고야>(1999)등, 총
글: 김성훈 │
사진: 손홍주 │
201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