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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나우]
[김지석의 시네마나우] 이 러시아 애니가 눈에 띄네
디즈니 혹은 재패니메이션의 캐릭터는 이미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반면, 여타 지역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여전히 우리에게 낯설다. 하지만 디즈니나 재패니메이션 캐릭터 못지않게 인기를 누리는 캐릭터도 많다. 러시아의 ‘체브라시카’가 대표적이다. 1966년에 러시아 작가 에두아르드 우스펜스키가 탄생시킨 곰(과 유사한) 캐릭터 ‘체브라시카’는 196
글: 김지석 │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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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읽기]
[영화읽기] 환영의 예술, 영화적 마법
내가 처음 만난 아핏차퐁 위라세타쿤의 영화는 <세속적 욕망>(Worldly Desire)이었다. 나는 그것을 보았다고 차마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졸았다. 정글이었고, 한 여자가 무희들과 함께 ‘나도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처럼 순수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라는 내용의 노래를 끊임없이 불렀다.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인 듯했다. 사랑의 도피를 하는 한
글: 김지미 │
20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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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읽기]
[영화읽기] 시간을 사는 영화 홍상수의 제3막이 열렸네
많은 이들이 지적하고 있듯, <옥희의 영화>는 홍상수의 필모그래피에서 유독 정서가 중요한 작품이다. 그것은 이 영화가 펼쳐내는 이야기의 성격 때문이었을까. 이전과 달리 느슨하게 풀어진 듯한 구조 때문이었을까. 혹시 어느덧 쉰을 넘기게 된 홍상수 감독의 나이와 관련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그 각각에 대한 설명도 어느
글: 이동진 │
20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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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객잔]
[전영객잔] 당신의 해석을 기다리며
허다한 평자들이 이미 지적했던 바, <옥희의 영화>에서 인과의 질서를 규명하려는 시도는 부질없는 짓이다. 이 영화에는 지엽적인 세목들을 통솔하여 조리있게 이야기를 엮어가려는 서사의 움직임이 의도적으로 회피되고 있다. 서사의 일관성, 질서정연함, 통일성은 부단히 훼손될 뿐 아니라 종국에는 사라지고 만다. 4부 ‘옥희의 영화’에서 ‘나이 든 남자’
글: 장병원 │
20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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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윤성호의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 그들 각자의 영화관
영화 <시네마천국>에 등장하는 ‘공주와 병사’의 예화. 연회에서 만난 공주에게 반한 무명의 병사가 계급의 벽도 잊고 구애를 한다. 그 프러포즈가 싫지 않지만 낮은 신분의 사내를 얼씨구나 하고 받아들일 수 없는 공주는 한 가지 조건을 내거는데, 자신이 사는 성 앞에서 100일 동안 기다린다면 사랑을 받아들이겠노라는 미션. 18개월이나 21개월의
글: 윤성호 │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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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10월 27일 첫방송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즐거운 나의 집」(극본 유현미, 연출 오경훈 이성준)이 출연진의 캐스팅을 모두 마치고, 지난 9월 24일(금) 첫 촬영에 들어갔다.
6일(수) 첫 공개된 김혜수-황신혜-신성우의 사진은 진서(김혜수)-상현(신성우) 부부와 그 사이에 낀 윤희(황신혜)를 중심으로 한 매혹적인 인물들의 긴장된 관계를 잘 드러내 눈길을 끈다.
「즐거
글: 최정은 │
20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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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추천음반] ≪A Cross The Universe≫
한국 최대의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인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에 할 말 있다. 대체 왜 주최쪽은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를 꼭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개최해야 하는가. 영화기자로서 부산국제영화제가 놓칠 수 없는 행사이긴 하지만, 오랜 일렉트로니카의 팬으로서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역시 놓치고 싶지 않다.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와 저스티스 사이에서 가슴 찢어지는 선택을
글: 김도훈 │
201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