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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국제영화제]
BIFF #5호 [뉴스] 지아장커 감독의 비프의 추억
처음 부산에 온 건 1998년 제3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 때였다. 남포동에서 영화제가 열리던 시절이었는데 당시 젊은 관객이 많아 놀랐다. 아시아영화가 전체적으로 활발히 발전하던 시기였다. 베이징 영화아카데미를 다닐 때 두 명의 한국 친구가 있었고, 내가 부산영화제에 왔을 때 나를 인터뷰했다. 그들이 들려준 이야기는 한국인 관객들이 나를 ‘짜장
글: 임수연 │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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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국제영화제]
BIFF #5호 [뉴스] 장르의 이상한 개척자, 구로사와 기요시 마스터클래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마스터클래스 ‘구로사와 기요시: 장르영화의 최전선’ 이 10월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영상산업센터 11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진행은 송경원 씨네21 편집장이 맡았다.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은 “내가 영화를 시작할 때 일본에서는 이제 젊은 사람은 영화를 보지 않는다는 말이 있었지만 영화는 간신히 아무
글: 임수연 │
사진: 박종덕 │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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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국제영화제]
BIFF #4호 [프리뷰] 코코넛 나무의 높이 The Height of the Coconut
두지에 / 일본 / 2024년 / 100분 10.07 C3 19:30 / 10.09 L10 11:30
두지에 감독의 첫 번째 장편 연출작 <코코넛 나무의 높이>는 사랑이라는 불가해한 감정과 그 감정을 투영했던 대상이 사라지고 난 후의 텅 빈 자리를 응시하는 영화이다. 요리사로 일하는 남자는 어느 날 생선의 뱃속에서 우연히 반지를 발견하고, 이
글: 문주화 │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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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국제영화제]
BIFF #4호 [프리뷰] 동쪽으로 흐르는 강 As the River Goes By
찰스 후 / 중국 / 2024년 / 99분 10.06 C3 12:30 / 10.08 L10 16:30
온갖 사물을 흔들어 놓은 지진이 일어난 날 밤, 샤오 리는 초등학교 동창들을 만난다. 재회의 자리에서 서로를 반기며 대화 나누던 친구들은 자연스레 지진을 화제로 올리고 누군가는 현재 발생한 지진이 12년 전 일어난 지진의 여진이라고 말한다. 인터넷에 떠
글: 홍은미 │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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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국제영화제]
BIFF #4호 [프리뷰] 메소드연기 Method Acting
이기혁 / 한국 / 2024년 / 92분 /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10.07 C7 13:30
출연작이 흥행한 뒤로 이동휘(이동휘)는 코미디 연기로 정평이 나지만 정작 본인은 코미디 배우의 이미지에 매몰되길 원치 않는다. 그런 그에게 임금 역으로 사극 드라마에 출연해달라는 제안이 들어온다. 배우 이동휘는 연기 인생의 변곡점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
글: 조현나 │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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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국제영화제]
BIFF #4호 [프리뷰] 엠파이어 The Empire
브루노 뒤몽 /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포르투갈 / 111분 / 아이콘 10.07 L2 18:00 / 10.09 L4 20:00
뒤죽박죽 엉망진창. 브루노 뒤몽은 확실히 미쳐있다. 누구와도 겹치지 않는 자신만의 언어를 발산하는 거장은 코믹 어드벤처와 스페이스 오페라의 겉옷을 입어도 남다르다. <더 엠파이어>는 브루노 뒤몽의 영화
글: 송경원 │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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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국제영화제]
BIFF #4호 [프리뷰] 글로리아! Gloria!
마르게리타 비카리오 / 이탈리아, 스위스 / 2024년 / 106분 / 월드 시네마 10.07 B1 20:00
1800년 이탈리아 베니스, 고아 소녀들을 돌보며 음악을 할 수 있게 가르치던 수녀원이 있다. 이곳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테레사는 우연히 지하실을 청소하다 예배장의 지배자 펄리나가 숨겨둔 피아노를 발견한다. 그는 피아노를 재미 삼아 연주하다 자
글: 임수연 │
202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