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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그것>, 광대를 소재로 한 작품
<그것> IT
감독 안드레스 무시에티 / 출연 빌 스카스가드, 핀 울프하드
공포영화의 단골 캐릭터 중 하나인 광대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1957년 미국 메인주에서 어린 소년 조지가 하수구에서 시신으로 발견된다. 어른들은 이 사건을 단순한 사고로 치부하지만, 소년의 형인 빌은 광대의 얼굴을 한 어떤 존재의 짓이라고 믿는다. 결국 그는, 자신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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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LA] 북미 박스오피스의 올여름 성적표가 참담하다
북미 박스오피스의 여름 성적표가 나오기 시작했다. 올해 성적은 형편없고, 평점은 가혹하다. <가디언>에 따르면 올여름 북미 티켓 판매수입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15% 하락한 22억달러인데, 통상 여름 시즌의 문을 닫는 9월 첫주 노동절 연휴로 개봉을 정한 영화 중에는 기대작이 없어 이변 없이 저조한 성적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올여름 흥행
글: 안현진 │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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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일본 2017.8.11~13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君の膵臓をたべたい
감독 츠키카와 쇼 / 출연 하마베 미나미, 기타무라 다쿠미, 기타가와 게이코, 오구리 순
제목에 놀라지 마시라. 뜻밖에도 영화는 고등학교 소년소녀의 애틋한 로맨스다. 현재로부터 12년 전, 주인공(기타무라 다쿠미)은 병원에서 ‘공병문고’란 이름의 일기장을 발견한다. 일기장은 동급생 사쿠라(하마베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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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마더!>, 믿고 보는 배우에 믿고 보는 감독
<마더!> MOTHER!
감독 대런 애로노프스키 / 출연 제니퍼 로렌스, 하비에르 바르뎀
믿고 보는 배우에, 믿고 보는 감독이 뭉쳤다. 아직 많은 부분이 베일에 싸인 영화 <마더!>는 대런 애로노프스키 감독의 특기를 십분 살린 심리 스릴러다. 주인공은 연인사이인 두 남녀. 이들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이 등장하며 평온했던 생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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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뉴욕] 미국 코미디 조명한 다큐멘터리 <히스토리 오브 코미디>
24시간 뉴스 채널 <CNN>이 선보인 8부작 다큐멘터리, <히스토리 오브 코미디>가 조용한 반향을 얻고 있다. 이 시리즈는 미국에서 코미디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조명한 프로그램이다. 도널드 트럼프 정권이 들어선 뒤 많은 방송 프로그램의 방영 일정이 변경되었다. <히스토리 오브 코미디>도 예외가 아니어서, 지난 2월부터
글: 양지현 │
20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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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미국 2017.8.4∼6
<키드냅> Kidnap
감독 루이스 프리에토 / 출연 할리 베리
웨이트리스로 일하며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 칼리(할리 베리). 공원에서 아들과 시간을 보내던 그가 전화를 받기 위해 자리를 뜬 사이, 아들이 의문의 차량에 납치된다. 이 광경을 목격한 칼리는 자신의 미니밴을 타고 범인을 쫓기 시작한다. 도로 위의 추격 신을 주무기로 삼는 영화는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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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플랫라이너스>, “내 심장을 멈춰줘. 딱 1분만.”
<플랫라이너스> FLATLINERS
감독 닐스 아르덴 오플레브 / 출연 엘런 페이지, 디에고 루나
“내 심장을 멈춰줘. 딱 1분만.” 다섯명의 의과대학 재학생들은 사후세계의 비밀을 알기 위해 위험한 실험을 감행한다.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서로의 심장을 멈췄다 깨우는 것이다. 이 체험이 주는 자극에 중독된 이들은 점차 심장을 멈추는 시간을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