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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순수의 시대로의 귀환
1999년 베니스 영화제에 <책상 서랍 속의 동화>를 출품했던 장이모를 공식기자회견에서 봤을 때 그는 피로해보였다. 영화제 폐막이 며칠 남지 않은 날, 에밀 쿠스트리차가 리드하는 밴드의 특별공연을 즐기는 그를 멀리서 다시 볼 기회가 있었다. 그는 세계적 명성을 누리는 위치와는 달리 퍽 외로워보였다. 첸카이거와 함께 중국 5세대 영화감독의 대표주
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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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해운대 밤하늘에 영화가 피어오르네
영도(映都) 부산의 가장 큰 축제를 위한 준비가 모두 끝났다.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7일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으로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배우 정준호와 한지혜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개막작 <산사나무 아래>의 장이모우 감독을 비롯해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장인 와다 에미 음악감독, 플래시포워드 심사위원
글: 김성훈 │
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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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윤여정, 39년만에 트로피 받다
배우 윤여정의 트로피가 39년만에 돌아온다. 지난 1971년, 김기영 감독의 <화녀>로 제4회 시체스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여우주연상 트로피다. 당시 윤여정은 사정상 트로피를 받지 못했다고. ‘한국영화의 오늘’ 부문에 상영되는 <하녀>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윤여정은 오는 10월8일에 있을 <하녀>의 GV시간에 김동호 집행위
글: 씨네21 취재팀 │
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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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시각장애인 위한 화면해설영화 서비스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작년에 이어,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영화로 제작했다. ‘귀로 듣는’ 화면해설 영화는 <시> <의형제>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잔인한 계절> 총 4편이다. 80명이 동시에 화면해설영화를 들을 수 있는 FM송수신기를 구비해 영화를 관람하러 온 시각장애인에게 제공하며, 이를 사용하면 라디오
글: 씨네21 취재팀 │
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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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태국 공주 <태국의 밤> 행사 참석
태국에서 온 귀한 손님이 부산을 찾는다. 올해 부산영화제에서 열리는 <태국의 밤> 행사에 태국의 우볼라타나 라자칸야 공주가 공식 위원장 자격으로 방한해 참석할 예정. 우볼라타나 공주는 오는 10월에 개봉하는 <나의 베스트 보디가드>에도 출연한 바 있는, 태국영화산업 발전의 전폭적인 지지자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는 태국 영화산업
글: 씨네21 취재팀 │
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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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스마트폰과 PIFF가 만났을 때
이젠 스마트폰으로 부산영화제를 즐긴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전세계 영화제 중 최초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한다. 부산영화제 어플에는 상영작과 행사 스케쥴, PIFF 공식 트위터 등의 메뉴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영화제 기간 동안 실시간으로 상영작을 예매하고 그 내역을 조회할 수도 있다. 만약 당신이 부산을 처음으로 방문한 길치라면? 걱정은 붙들
글: 씨네21 취재팀 │
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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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눈 깜짝할 새 매진, 매진, 매진
“최근 5년 동안 최고의 예매속도다.” 운영진에 따르면, 개막을 하루 앞둔 10월6일 현재, 이미 주말 상영작뿐만 아니라 주중상영작까지 인터넷 예매분량이 거의 동이 났다. 이미 지난 9월 27일, 개막작 <산사나무 아래>는 18초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개막작인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1분대를 기록했다고. 예매속도가 증가된 이유
글: 강병진 │
201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