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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한줄뉴스] 부산영화제에서 열리는 이색 강연 外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이색적 강연이 마련됐다. 영화사에 얽힌 뒷이야기를 각종 영상자료를 참조해 풀어가는 ‘영화보다 재미있는 영화이야기’다. 올해는 아시아영화 전문가인 토니 레인즈와 이란 감독 아미르 나데리가 강연을 맡았다. 10월12일, 오후 8시 그랜드 호텔 중원에서는 토니 레인즈가 ‘중국영화의 비밀스러운 역사’란 주제로 강연하며, 다음날인 13일에는
글: 씨네21 취재팀 │
20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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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제2의 <똥파리>를 찾아서
올해 아시안필름마켓의 화두는 ‘제2의 <똥파리>를 찾아서’쯤 될 것이다.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상영된 <똥파리>는 이후 전 세계 영화제를 돌며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아시안필름마켓의 남동철 실장은 “<똥파리>처럼 가능성이 크지만, 규모가 작은 영화들이 영화관계자의 눈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글: 강병진 │
사진: 박승근 │
20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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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첨예한 문제 다룬 다큐들이 온다
와이드 앵글은 숨겨진 부문이다. 숨겨진 보물이 많은 부문이란 소리다. 특히 재작년 와이드 앵글 부문으로부터 신드롬이 시작됐던 <워낭소리> 덕분에 한국 다큐멘터리에 대한 관심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홍효숙 프로그래머는 올해도 놓치지 말아야 할 다큐가 많다고 자부한다. 그녀의 추천작은 광주항쟁을 다룬 <오월愛>, 아동성폭력에 관한 <
글: 김도훈 │
사진: 박승근 │
20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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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새로운 영화 세대 만들자
“작품 선정의 제1기준은요?” 한국영화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이상용 프로그래머는 대뜸 ‘교감’을 꼽는다. 올해로 4년째, 프로그래머 일을 하면 할수록 선정 자체보다, 선정 과정에서의 화학작용이 결과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는 분석이다. “편집 과정에서 감독들과 특히 의견교환을 많이 하게 된다. 심각한 개입은 자제하지만, 이런 교류가 이젠 업무의 중요과정
글: 이화정 │
사진: 박승근 │
20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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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무결점 순수함의 눈망울
부산영화제 개막작 <산사나무 아래>는 순수한 사랑의 가치를 절실히, 그리고 집요하게 신봉한다. 영화가 믿는 순수함은 정확해 말해 순진무구의 세계다. 남자와 여자는 징검다리를 건널 때, 차마 손을 잡지 못하고 나뭇가지를 사이에 둔다. 남녀가 같이 눕기만 해도 아기가 생기는 줄 아는 여자는 남자를 만난 지 1년이 넘도록 그를 뭐라고 불러야 할지조차
글: 강병진 │
사진: 손홍주 │
20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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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고맙다, 한국영화
2010년의 한국영화를 지켜보면서(아직 공개되지 않은 영화를 포함하여) 반복적으로 떠올렸던 말은 폭력과 현실이었다. 8월에 극장가를 달궜던 <아저씨>와 <악마를 보았다> 때문만은 아니다. <이끼>가 건드리고 있는 공동체 속에 은폐된 폭력의 문제는 여러 영화에 고루 분산되어 있다. <시>는 미자라는 60대 여성이 경
20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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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영화 외교의 중심지는 부산!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각국 정부 사절과 영화기구 대표단들이 대거 찾아온다.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러시아, 체코, 이탈리아 등 15개국 대사관과 영화진흥기구는 자국 영화를 홍보하는 파티와 리셉션을 열고, 유럽영화 국제 프로모션을 담당하는 유러피안필름프로모션(EFP)도 부산에서 홍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부산영화제 해외 리셉션 중에서 특히 눈
글: 김도훈 │
201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