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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日최다 대여 한류작품 '내 이름은 김삼순'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일본에 소개된 한류 드라마 가운데 가장 많은 대여 횟수를 기록한 작품으로 '내 이름은 김삼순'이 뽑혔다.전국에 1천 200여 매장을 운영하는 일본 최대의 영상 및 음반 대여점인 쓰타야(TSUTAYA)는 24일 '러브 한류 북-랭킹 카탈로그'를 발행해 배포하면서 특집으로 2006-2008년 3년간 가장 많은 대여 횟수를 기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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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봉준호 "'마더' 전작보다 훨씬 뜨거운 영화"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영화에 온도가 있다면, '마더'는 전작들보다 훨씬 더 뜨거운 영화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괴물' 이후 3년 만에 신작 '마더'를 들고 관객을 찾아온 봉준호 감독은 27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살인의 추억', '괴물' 등 전작들과 비교하며 '마더'를 이렇게 자평했다.그러면서도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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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혜자 "봉준호감독이 잠자는 세포 깨웠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국민 어머니' 김혜자가 '마요네즈'(1999) 이후 10년 만에 '마더'로 스크린에 돌아왔다.그동안 영화 출연을 고사해 왔던 김혜자는 봉준호 감독의 손에서 탄생한 엄마는 기꺼이 선택했고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감성적인 어머니 연기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나를 많이 괴롭혀 달라"고 주문까지 했다.김혜자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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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배우 주지훈, 마약투약 혐의로 입건(종합)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임형섭 기자 = 영화배우와 모델 등으로 활동하는 연예인들이 일본에서 마약을 들여와 국내에서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경찰은 지금까지 혐의가 드러난 사람 외에 연예인 7~8명이 마약에 손을 댔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6일 마약을 밀반입해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영
200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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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에누리 & 자투리] 막동이가 뽑은 <라스트 데이>!
윤기춘씨가 쓴 스릴러 <라스트 데이>가 열한 번째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으로 뽑혔습니다. “비행기라는 제한된 공간과 공소시효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서 속도감있게 이야기를 전개한 점을 심사위원들이 높이 샀네요. “소설 <펠리칸 브리프>를 떠오르게 하는” 차병기씨의 <밀약>은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에 휘말린 살인범과 정
글: 이영진 │
글: 정한석 │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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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사 티켓] 라이벌 따위는 의식하지 마
영화명: <800 투 랩 러너스>
관람자: 김연아, 아사다 마오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는 언제까지 끔찍할 만치 비교당하면서 살아야 할까. 한·일 언론과 일부 피겨팬들이 지칠 줄 모르고 부추기는 라이벌 의식은 적어도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까지는 계속될 것 같다. 게다가 최근 국제빙상경기연맹에서 수행평가점수 채점 지침을 개정하면서 ‘연아에게
글: 김용언 │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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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꽃남' F4 5년 후 담은 뮤직드라마 제작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구준표, 윤지후, 소이정, 송우빈 등 F4의 5년 후 이야기가 담긴 뮤직드라마가 제작된다.F4 멤버들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은 25분 분량의 뮤직드라마 'F4 스페셜 에디션'은 28일 음악포털 엠넷닷컴을 통해 공개된다. F4를 연기한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은 뮤직드라마 속 음악을 직접 선곡해 녹음을 진행 중이다.앞서
200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