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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회심의 한방보다 중요한 것 - ‘질투는 나의 힘’ 최우수 작품상·배우상 <오조준> 강성준 감독
- 고등학교 사격부의 희영(금빈)과 순주(백승연) 그리고 코치 사이에 발생하는 어긋난 애정과 복수에 대한 이야기다.
개인적인 경험에서 출발했다. 학창 시절 기숙사 학교를 다녔는데, 어느 날 CCTV가 없는 사각지대에서 사감 선생에게 심하게 맞은 적이 있다. ‘만약 부모님이나 친구가 이 장면을 목격했다면 얼마나 슬프고 괴로웠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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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관객도 심사위원도 사랑한 영화 - ‘고양이를 부탁해’ 최우수 작품상··관객상·배우상 <선희이모> 위은경·손광민 감독
<선희이모>는 위은경 감독이 거리에서 우연히 본 이미지에서 출발했다. “동네 동물병원에서 일하는 애견 미용사가 강아지를 안고 병원 앞에 서 있는 모습을 보았다.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는 아니지만 정말 예뻐하면서 말을 걸고 있었다.” 자신의 몫 이상의 사랑을 듬뿍 주는 누군가의 모습은 위은경 감독의 5번째 이모를 떠올리게 했다. “엄마가 9남매
글: 배동미 │
사진: 백종헌 │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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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이 영화를 만든 당신이 궁금해요 -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수상자 인터뷰
국내 유일의 장르 경쟁 단편영화제인 미쟝센단편영화제(이하 미쟝센영화제)가 지난 6월23일 22번째 축제를 마무리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하루 늘려 6일간 영화제를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8만4천명의 한국 단편영화의 현재를 마주하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 전체 37회차 상영 중 29회차가 매진됐고, 전체 좌석 점유율은 97%를 기록했다. 뜨거운 관심은 온라인에
글: 씨네21 취재팀 │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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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부산의 제작 인프라와 스토리가 만나다 - ‘부산제작사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감독을 만나다
프로젝트 피칭으로 끝낼 수 없다. <팀장님, 소개팅 하지 마요>의 최은비 감독, <할루시네이 션>의 오인천 감독, <핑크트럭>의 손승웅 감독을 만나 작품의 구체적인 내용과 제작 상황을 들었다.
- <팀장님, 소개팅 하지 마요>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된 이유 중 하나는 뚜렷한 삼각 로맨스 구도가 아닐까 싶다
글: 이유채 │
사진: 최성열 │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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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2026 BFC 스토리 IP 프로모션 데이 현장 스케치
긴장감이 짙게 감도는 이곳은 3층 대회의실,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 중이다. 작품명이 적힌 테이블마다 창작자들은 자신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줄 투자자와 제작자를 기다리거나, 마주 앉은 관계자에게 작품의 경쟁력을 열정적으로 설명하고 있었다. 이번 비즈니스 미팅에는 부산영상위의 2026년 장편극영화·뉴미디어 제작지원작, 2025 BFC 스토리 IP 공모
글: 이유채 │
사진: 최성열 │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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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이야기를 세상으로 출항시키다 - ‘2026 BFC 스토리 IP 프로모션 데이’를 가다
“저는 첫차 타고 왔습니다.” “저는 첫 비행기요.” 지난 7월1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2층 DMC홀. 행사 시작 전부터 멀리서 온 게 분명한 참석자들의 인사가 곳곳에서 오갔다.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는 부산영상위원회(이하 부산영상위)가 주최한 ‘2026 BFC 스토리 IP 프로모션 데이’ 때문이다. 이 행사는 부산영상위가 발굴·지원한
글: 이유채 │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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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기분 나쁜 감각의 공유, <미명> 이원영 감독
첫 장편 <검은 여름>(2017) 이후 <희망의 요소>(2021), <절망의 요소>(2023)를 내놓은 이원영 감독에겐 유독 평단의 지지가 잇따랐다. 영화의 이야기적 소재와 제재에 매몰되지 않고 자기만의 형식미와 스타일을 찾아가는 그의 행보에 주목이 이어진 것이다. <미명>은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전작들과는
글: 이우빈 │
사진: 오계옥 │
202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