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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지구 공간 속의 우리들, 장영자 프로그래머의 추천작과 선정의 변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과 생각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는 이야기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우리는 이미 지난 반세기 가운데 가장 뜨거운 4월을 보냈고, 다가오는 여름에는 수년째 그러했듯 매해 기록을 경신하는 폭염과 마주해야 한다. 우리는 이제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올해 프로그램은 기후 위기, 환경 재앙과 투쟁, 해결책,
글: 장영자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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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포럼] “영화로 공부하는 환경, 어렵지 않아요!”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환경교육 프로그램, 시네마그린틴 소개
지속할 수 있는 지구를 논하는 장에 미래세대가 빠질 수 없다. ‘시네마그린틴’은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2012년부터 진행해온 특별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미래세대가 유익하고 재밌는 환경영화와 체험 워크숍을 통해 기후 위기에 처한 현실을 더욱 쉽게 파악하고 지구를 지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목적이
글: 이유채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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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온⦁오프라인 상영시간표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오프라인 상영시간표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온라인 상영시간표
글: 씨네21 취재팀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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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라,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한편의 영화에는 세상을 바꿀 힘이 잠들어 있다. 2004년부터 시작된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씨앗을 심는 농부의 마음으로 영화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작업을 이어가는 중이다. 매년 6월5일 세계 환경의 날에 맞춰 열리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어느덧 21번째 씨앗을 심는다. 영화를 통한 환경운동의 핵심은 부지런히 알리고, 문제 해결에 동참을 유도하는 데 있다. 2
글: 씨네21 취재팀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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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마음’에서 시작해 ‘희망’으로 끝난다, 존 크러진스키 감독, 배우 케일리 플레밍
-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와 전혀 다른 가족 판타지를 차기작으로 골랐다. 직접 각본을 쓰는 등 이 작품에 굉장한 의욕과 오랜 애정이 있었다고 알고 있다.
존 크러진스키 언제나 상상 속 친구들에 대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지만 어떻게 제작할지 뚜렷하게 감이 잡히지는 않았다. 그러다 어린이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계와 그들이 바라보는 자신들의 모
글: 송경원 │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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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 - <이프: 상상의 친구>의 뭉클한 순간들
당연한 말이지만 이야기에는 두 사람이 필요하다. 이야기를 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너무 많은 매체에 둘러싸여 너무 많은 이야기를 소비하다 보면 이 당연한 사실을 종종 잊어버리기 십상이다. 이야기는, 듣는 사람만큼 하는 사람에게도 많은 것을 안겨준다. 타인에게 알기 쉽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이 몰랐던 자신을 다시 마주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여기, 듣는 위
글: 송경원 │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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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연속 기획② 2024년 한국영화 구조 진단 - 객단가, 스크린상한제··· 법제화가 답?
지난 3월부터 <씨네21>은 2024년 한국영화의 산업구조를 진단하는 연속 기획을 펼치고 있다. 당시 한국영화계의 주요 화두였던 홀드백 법제화 논란의 이면을 살피는 것이 시작이었다. 그리고 지난 기사의 마지막에선 “4월경은 특히 중요한 변곡점이 될 예정이다. 홀드백 이슈를 포함해 한국 영화산업 위기 극복 협의회의 자율 협약 내용이 발표된다”라는
글: 이우빈 │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