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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송일국 "다혈질 형사지만 재밌는 구석도">(종합)
(서울=연합뉴스) 이연정 기자 = 배우 송일국이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 이어 다시 한번 거친 남자를 연기한다.송일국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에서 순수하지만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다혈질 형사 박세혁 역을 맡았다.2일 서울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강력반' 제작발표회에서 송일국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201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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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주말영화> '블랙스완' 예매율 2주째 1위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내털리 포트먼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긴 '블랙 스완'이 2주째 주말 예매 점유율에서 1위를 차지했다.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스완'은 20.4%의 점유율로 맷 데이먼 주연의 '컨트롤러'(17.6%)를 따돌리고 1위를 지켰다.노년의 사랑을 그린 한국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11.2%를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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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임권택과 박중훈] 때론 아버지와 아들처럼 때론 스스럼없는 친구처럼
“진짜 아들하고는 저렇게 사진 찍은 적 없어요.” 임권택 감독의 부인 채령 여사가 흐뭇하게 두 사람을 바라본다. 정말 그 진짜 아들이 봤다면 샘을 낼 정도로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난 아버지와 아들 같다. 카메라 위치가 바뀌거나 의상을 갈아입을 때면 또 박중훈은 친아들처럼 임권택 감독의 옷매무새를 만지고 단추를 풀어준다. 단추를 푸는 그 손길을 보고서는 어
글: 주성철 │
사진: 오계옥 │
20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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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판독기]
[반이정의 예술판독기] 권력과 애첩(2): 기록물, 소유의 연장
중국 주간지 <차이징> 최신호는 중국 권문세가 10여명이 ‘공동 애첩’으로 삼은 특별한 여성 리웨이의 존재를 폭로했다. 당사자의 연애 상대는 당서기부터 최고경영자까지 전부 고관대작이었고, 그들의 보호 밑에서 이권을 챙긴 재산만 수십억위안에 이른다는 보도였다. 성선택(sexual selection)이론은 후손에게 우수한 유전자를 전수할 짝짓기 전
글: 반이정 │
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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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읽기]
[영화읽기] 기억하면 다인가
몇해 전부터 ‘아이들’이라는 단어에서 새싹, 희망 따위의 긍정적인 기의들이 탈락되고 범죄, 빈곤, 폭력과 같은 부정적인 기의들이 본격적으로 접합되기 시작했다. 박찬욱의 영화들이 아동들을 납치, 살해했을 무렵만 해도 그것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끔찍한 범죄였지만, 지금 그것은 충분히 가능한 범죄로 인식된다. 누구나 사랑스러운 눈으로 보고 있을 거라고 막연히
글: 김지미 │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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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객잔]
[전영객잔] 안개가 걷히고 우리는 무엇을 보아야 하나
김태용의 <만추>에 대한 조금은 이상한 느낌을 언급하는 것으로 이 글을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영화를 두번 보고나서도 여전히 이 영화의 결이 잡히지 않는다. 보는 동안, 마음이 흔들리는 순간들이 없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그 막연한 잔상으로 이 영화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 온당한가, 망설여진다. 이를테면, 이런 것이다. <씨네21>에
글: 남다은 │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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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의 '요즘 가끔 머리속에 드는 생각인데말야']
[오지은의 '요즘 가끔 머리속에 드는 생각인데말야'] 덕후의 덕력에서 길어낸 우리 인생사
원래 이번주에는 2011년 한국 부동산 시장의 동향, 특히 전세가의 급등이 이 사회와 젊은이들에게 끼치는 영향과 그 전망, 고환율과 투자심리, 그에 따른 국내외 주식 전망, 그럼 과연 금값은 언제까지 대세일지, 나아가 이집트와 리비아의 정세까지 다루는 글을 쓰려다가… 이달에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 2개나 발매된다는 사실을 알고 몹시 아쉽지만 그 글은 접기로
글: 오지은 │
201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