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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특별상영: 에코크리에이터
에코크리에이터는 환경(Eco)과 창작자(Creator)를 합친 말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친환경적인 창작 활동을 하는 사람을 뜻한다. 환경재단은 GS리테일과 함께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환경 메시지를 영상으로 전하는 에코크리에이터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에코크리에이터 사업을 통해 환경 교육을 다양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9년
글: 씨네21 취재팀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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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추천 단편 - 동물과 인간의 공존, 나만 없어 고양이
여섯 달
김지원 / 한국 / 2023년 / 27분 / 한국경쟁, 야생의 세계 단편
새벽이생추어리에는 국내 최초의 구조 돼지, 새벽과 잔디가 살고 있다. 운 좋은 두명의 돼지와 보통의 돼지들, 혹은 이름 있는 돼지와 이름 없는 돼지들. 동시적으로 흐르는 이들의 6개월이 정반대의 양극에서 숨과 비명으로 공명한다. 어떤 여섯달이 현실이고 꿈인지 끝까지 알
글: 씨네21 취재팀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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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소개하는 30편의 영화들 ②
법정에 선 에스더 Esther and the Law
타티아나 스헬테마 / 네덜란드 / 2023년 / 72분 / 지구 비상
에스더 키오벨의 남편은 1995년 에너지 회사 셸의 나이지리아 오고니랜드 기름유출 사건에 항거하다 사형당한 9명, 이른바 ‘오고니 나인’(Ogoni Nine) 중 한명이다. 25년이 지난 후 키오벨은 셸을 네덜란드 법정에 세운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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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소개하는 30편의 영화들 ①
올해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극장 상영과 더불어 온라인, B tv에서도 6월30일까지 환경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극장에서는 볼 수 없고 온라인상에서만 볼 수 있는 작품들도 있고 오로지 극장에서만 볼 수 있는 작품도 있다. 6월 한달간 부지런히 액션!
기후재판 3.0 Duty of Care-The Climate Trials
닉 발타자르 / 벨기에 / 20
글: 씨네21 취재팀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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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씨네21>이 꼽은 21편의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추천작 ③
토비의 보물 찾기 그리고 하늘을 나는 강 Curious Tobi and Treasure Hunt to the Flying Rivers
요하네스 혼셀 / 독일 / 2023년 / 92분 / 에코패밀리
토비는 송버드 부인에게서 굳게 잠긴 상자를 소포로 받는다. 토비는 상자를 열기 위해 어린 시절 친구 마리나를 찾아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다. 하롱베이에서 재
글: 씨네21 취재팀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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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씨네21>이 꼽은 21편의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추천작 ②
양지뜸
김상패 / 한국 / 2023년 / 89분 / 한국경쟁
경상북도 성주군은 참외로 널리 알려진 지역이다. 특히 소성리는 언론의 관심을 받아본 적 없던 고요한 산골 마을이었다. 어르신들은 밭일을 마치면 볕이 잘 드는 회관 앞 양지뜸에 모여 소박한 대화를 나누곤 했다. 하지만 2016년 9월 정부가 종말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를 소성리에 배치하겠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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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씨네21>이 꼽은 21편의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추천작 ①
올해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 초청된 작품들 중에 어떤 작품을 관람하면 좋을까. 긴급한 환경 위기를 거시적으로 경각하는 작품도 있고, 생태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개인을 집중해 조명하는 작품도 있다. <씨네21> 독자들이 서울국제환경영화제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엄선한 21편의 작품을 소개한다.
와일딩 Wilding
데이비드 앨런 / 영국 /
글: 씨네21 취재팀 │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