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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부산과 나, 부모자식처럼
“부산국제영화제와 나는 부모와 자식사이 같다.” 2010년엔 아시아필름아카데미(AFA)에서 영화를 공부했고 2011년엔 신작 프로젝트가 APM에 선정됐으니 아부 샤헤드 아몬의 입에서 ‘부모와 자식사이’라는 말이 나올 법하다. 그는 “아시아필름아카데미에 있을 때는 감옥살이를 하는 것 같았는데 이번엔 감독으로 영화제에 와서 너무나 즐겁다”며 웃는다. <
글: 남민영 │
사진: 최혁 │
201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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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손에 손 찍고
전설적인 프랑스 영화의 대모가 영원한 손자국을 부산에 남겼다. 프랑스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8일 토요일 오후 7시 해운대 피프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핸드프린팅을 했다. 1971년 <포스틴과 여름>으로 데뷔한 이자벨 위페르는 클로드 샤브롤, 장-뤽 고다르, 모리스 피알라 등 프랑스 감독들은 물론 마이클 치미노, 미카엘 하네케 등 수많은 거장들과
글: 김도훈 │
사진: 권효빈 │
201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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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여전히, 나를 성장시키는 이야기에 끌려
<오늘>의 송혜교보다 이정향이 더 궁금했다. <집으로>가 개봉한 2001년부터 <오늘>이 공개되기까지 약 10년이란 시간동안, 그녀는 아예 사라진 것처럼 모습을 감추고 살았다. 당연히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평범한 안부인사가 가장 중요한 질문이었다. 장르로 규정하자면 로맨틱 코미디와 가족드라마였던 전작과 달리 세 번째 작품
글: 강병진 │
사진: 손홍주 │
201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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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2012년 아시아 영화 기대작, 여깄네~
부산국제영화제는 두 개의 심장을 가졌다. 영화의 전당과 배우 및 감독, 영화, 관객이 왼쪽 심장이라면 오른쪽 심장은 영화제 개막 4일째인 10일부터 열리는 아시아프로젝트마켓(APM: Asian Project Market)이다. APM이라는 단어가 다소 생소하게 들리지만 그간 신작 프로젝트를 들고 부산을 찾은 감독들과 제작, 투자자들의 장이었던 ‘PPP’가
글: 남민영 │
201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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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성적인 기운이 범람하는 이와이 세계 <뱀파이어> Vampire
<뱀파이어> Vampire
이와이 순지 | 미국, 캐나다 | 2010년 | 120분 | 미드나이트 패션
수줍어 보이는 청년 사이먼(케빈 지거스)은 인터넷으로 자살 희망자를 찾은 뒤 온몸의 피를 서서히 뽑아내는 살인마다. 그가 피해자들의 피를 마시기는 하지만 정말 뱀파이어인지는 알 수 없다. 그는 자살을 원하는 소녀(아델레이드 클레멘스)와 사
글: 김도훈 │
201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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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난장과 무법천지의 집시사회 <집시> Gypsy
<집시> Gypsy
마틴 술릭 | 슬로바키아공화국, 체코 | 2011년 | 107분 | 월드 시네마
집시에겐 인종도 국가도 없다. 그들에게도 뿌리가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을 그냥 ‘집시’라고 부른다. 정처없이 떠돌고 음주가무를 즐기며, 문명사회의 모든 관습과 법칙에서 자유로운 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집시>는 집시 가정
글: 장영엽 │
201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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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억압당한 감독의 상황이 고스란히 현재가 되다 <이것은 영화가 아니다> This Is Not a Film
<이것은 영화가 아니다> This Is Not a Film
자파르 파나히, 모즈타바 미르타마스브 | 프랑스 | 2011년 | 75분 | 와이드 앵글
이란에서 영화감독으로 산다는 건 지독하다. <이것은 영화가 아니다>는 정부에 비판적이다라는 이유로 6년 징역, 20년간 외부활동 금지를 당한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이야기다. 인물 집중
글: 이화정 │
201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