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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인도 할머니와 럭키의 여행기 <럭키> Lucky
<럭키> Lucky
아비 루트라 |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 2011년 | 100분 | 월드 시네마
영화 <럭키>는 누군가 내다버린 소년과 할머니의 새로운 가족구성기다. 엄마가 죽자 홀로 남겨진 럭키는 도시에 사는 삼촌을 찾아간다. 그러나 삼촌은 어린 럭키의 양육에는 관심이 없다. 결국 엄마가 삼촌에게 남긴 빨간색 카세트테이프와
글: 남민영 │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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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90년대 홍콩 동성애자 커뮤니티에 대한 자기고백 <미소년지련> Bishonen
<미소년지련> Bishonen
욘판 | 홍콩, 중국 | 1998년 | 101분 | 욘판 감독 특별전
욘판 감독 특별전에서 딱 한편을 권한다면 역시 <미소년지련>을 고를 수밖에 없다. 욘판의 가장 훌륭한 영화이기 때문이 아니라 커밍아웃한 게이 감독 욘판의 어떤 감정적 정수가 이 1998년작 퀴어멜로영화에 들어 있기 때문이다. 게이바
글: 김도훈 │
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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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첩보물 팬들의 아드레날린을 자극 <조작> Manipulation
<조작> Manipulation
파스칼 베르도시 | 스위스, 독일 | 2010년 | 90분 | 월드 시네마
냉전 시대, 스위스는 소련의 위협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유럽 국가였다. 스파이가 잠입하는 즉시 색출해 처벌하는 강력한 첩보국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조작>은 스위스 첩보국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 <해리 윈드의 심문>을
글: 장영엽 │
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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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한 인간으로서의 교황의 속내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We Have a Pope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We Have a Pope
난니 모레티 | 이탈리아, 프랑스 | 2011년 | 102분 | 월드 시네마
이탈리아 정부에 파일이 있다면 난니 모레티는 ‘꽤 골치 아픈’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마당하다. 전작 <악어>로 베를루스코니 정권에 정치적 맹공격을 가한 것도 모자라 이번엔 감히 가장 신성한 공간인 교황
글: 이화정 │
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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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인간 개개인에게 스며든 파국의 정서 <멜랑콜리아> Melancholia
<멜랑콜리아> Melancholia
라스 폰 트리에 | 덴마크, 스웨덴, 프랑스, 독일 | 2011년 | 136분 | 월드 시네마
2012년 지구 멸망에 대한 근심이 블록버스터영화로만 환원될 리 없다. 라스 폰 트리에 역시 종말의 날을 자기 방식으로 스크린에 재현한다. <멜랑콜리아>는 행성간의 충돌로 지구 최후의 날을 보내는 자
글: 이화정 │
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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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클리셰가 만들어내는 감동적인 대단원 <점프 아쉰> Jump Ashin!
<점프 아쉰> Jump Ashin!
린유셴 | 대만 | 2011년 | 126분 | 아시아영화의 창
우리는 다른 아시아 국가들이 어떤 작가영화를 만드는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다른 아시아 국가들이 어떤 대중영화를 만드는지는 도무지 알 길이 없다. 중화권의 무협영화나 일본의 기획영화를 제외한다면 좀처럼 수입되는 대중영화가 없기 때문이다. 그
글: 김도훈 │
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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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박홍민·구혜선 감독에 주목하세요
전찬일 프로그래머는 올해 처음 한국영화 부문을 맡았다. 변화의 목표는 “외연 및 내포의 확장, 다양성 제고”였다. “오래전부터 상업영화와 독립영화의 경계가 느슨해지고 있었다. 그래서 한국영화의 오늘에서도 파노라마는 상업영화, 비전은 독립영화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려 했다. 파노라마에서 한국영화의 흐름을 확인하는 기회를 만들려했다면 비전은 단지 뉴 커런츠나
글: 강병진 │
사진: 손홍주 │
201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