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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마블과 DC의 현대전, 2012년에 최고조에 달한다
이쯤에서 뭔가 좀 천박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솔직히 모두가 내심 속으로 묻고 있는 질문을 하나 해보자. 그래서? 지금까지는 대체 누구의 승리인가? 양으로 따지자면 마블의 승리다. 21세기 이후 DC가 내놓은 영화는 10여편에 불과하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영화 두편, 싱어의 <수퍼맨 리턴즈>를 제외하자면 <콘스탄틴> <왓치맨
글: 김도훈 │
201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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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완벽한 DC 히어로와 소시민적 마블 히어로
DC도 가만있지는 않았다. 그들의 가장 거대한 고민은 70년대부터 여러 번 영화화된 자사의 메인 히어로 슈퍼맨과 배트맨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었다. 고민 끝에 찾아낸 결론은, 아예 예전 영화들을 깡그리 무시해버리는 방법이다. 2005년작 <배트맨 비긴즈>는 아예 배트맨의 탄생설화를 다시 썼고, 2006년작 <수퍼맨 리턴즈>는 예전 시리
글: 김도훈 │
201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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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아메리칸 코믹스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마블과 DC의 격정적인 라이벌 대전은 대체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 그걸 알기 위해서는 먼저 아메리칸 코믹스의 태동부터 알 필요가 있다. 코믹스의 세상을 열어젖힌 건 DC였다. 1934년 DC의 전신이 된 <뉴 펀>의 발간과 함께 코믹스의 역사는 시작됐고, DC는 슈퍼맨과 배트맨 같은 고전 슈퍼히어로를 창조하면서 30~40년대를 ‘코믹스의 황금시
글: 김도훈 │
201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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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슈퍼히어로 영화 황금시대 최후의 제왕은 누가 될까
슈퍼히어로들이 세상을 호령하고 있다. 올여름도 <토르: 천둥의 신>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그린랜턴: 반지의 선택>과 <퍼스트 어벤져>가 차례로 박스오피스를 휩쓸었다. 물론 배후에 도사리고 있는 건 마블 코믹스와 DC 코믹스다. 전통의 코믹스 회사들은 어떻게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할리우드로 뛰어들었으며,
글: 김도훈 │
201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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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이 액션
<7광구>는 밀폐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몬스터 액션영화다. 스패너로 괴물의 머리를 내리찍고 괴물의 촉수에 쓰러지는 가운데 좁은 복도에서 쫓고 쫓기며 사투를 벌인다. 말이 안 통하는 괴물과 ‘합’을 맞출 수 없기에 배우들의 실감나는 리액션이 중요했다. ‘스턴트 패밀리’의 김철준 무술감독도 “액션이란 게 원래 좀 팍팍 부딪쳐야 쾌감이 발생하는데 &l
글: 주성철 │
사진: 오계옥 │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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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피에로 키다리, 그린맨으로 변신
전현규는 영화에 단 한 장면도 등장하지 않는다. 가면을 쓰고 특수효과 복장을 뒤집어써서 등장하지 않는 게 아니라 그의 외형 자체가 오직 CG를 위해서만 존재하는 가상의 괴물이기 때문이다. 그린 컬러 특수효과 복장으로 내내 촬영에 임해야 했던 그를 모두 ‘그린맨’이라 불렀다. 단 한 장면도 등장하지 않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주연배우와 출연 분량은 맞먹는다. 왜
글: 주성철 │
사진: 오계옥 │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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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마격’을 알아야 촬영도 된다
“말들도 하루 종일 일하면 힘들어요.” “어떤 말은 자기가 알아서 차에 타기도 해요. 일하러 가는 걸 아는 거죠.”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는 말을 전문적으로 대여하는 나파벨리승마클럽의 최재민 대표는 인터뷰 중간중간에 말이 ‘일한다’는 표현을 썼다. 국내 최초 활 액션을 표방한 <최종병기 활>은 사실 말 액션도 선보인다. 박해일, 류승룡 등 주연
글: 신두영 │
사진: 백종헌 │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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