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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정재ㆍ민효린 '트리플' 시청률 5.7%로 종영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이정재와 민효린이 주연을 맡은 MBC TV 드라마 '트리플'이 5.7%의 저조한 시청률로 30일 막을 내렸다.31일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트리플'은 전국 시청률 5.7%, 수도권 시청률 6.4%를 각각 기록했다.'트리플'은 2007년 화제작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PD가 연출을 맡아 관심을 모았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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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놈놈놈' 이병헌ㆍ정우성ㆍ송강호 日간다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다음달 29일 일본에서 개봉하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감독 김지운, 제작 바른손)의 프리미어 상영회가 성대하게 개최된다.다음달 27일 도쿄 신주쿠발트와 28일 오사카 우메다부르크에서 열리는 프리미어 상영회에는 주연을 맡은 한류스타 이병헌, 정우성, 송강호와 함께 김지운 감독이 참석해 5차례에 걸친 무대
200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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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에나 밀러 "한국과 유대감 많이 생겼다"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시에나 밀러(28)는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이다. 다채로운 염문설을 뿌리며 항상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아온 여배우기도 하다.그런 그가 더듬거리며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한국을 처음 방문했다. 영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의 홍보를 위해서다.이 영화에서 배로니스 역을 맡은 그는 29일 신라호텔에서
200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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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채닝 테이텀 "한국영화는 어둡고 세련됐다"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영화 홍보차 방한한 '지.아이.조:전쟁의 서막' 출연진과 제작진이 한국영화와 배우들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지.아이.조'의 프로듀서를 맡은 흥행의 귀재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는 29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5~6년간 한국과 미국의 영화산업은 매우 가까워졌다"며 "앞으로 더
200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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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터뷰> 할리우드 진출 배우 이병헌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한국 나이로 마흔에 접어든 이병헌은 어느덧 중견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지난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니 꼬박 17년을 연기한 셈이다.'내 마음의 풍금'(1999)에서는 시골처녀 전도연의 마음을 훔치는 선생님 역할을, '공동경비구역'(2000)에서는 지뢰를 밟고 '살려주세요'라고 애처롭게 말하는
200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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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닌텐도 '겨울연가' 게임 나온다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배용준과 배우는 한국어 DS'에 이어 닌텐도 게임 '겨울연가 DS'가 일본에서 출시된다.올해 가을 선보일 '겨울연가 DS'는 드라마 줄거리를 기본으로 한 어드벤처 게임으로, 주요 장면의 사진과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본 게임 이외에 주인공 준상과 함께 촬영장소를 둘러보는 '데이트 모드'와 미니게임이 있으며, 일본 방송에
200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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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日엠넷, 첫 亞투어 SS501 집중 조명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그룹 SS501의 첫 아시아 투어를 전후해 리더 김현중을 비롯한 SS501의 매력이 일본 내 한류전문채널 엠넷(Mnet)에 의해 집중 조명된다.엠넷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인기코너인 '우리 결혼했어요' 김현중편을 내달 1일부터 내보내며 SS501이 2005년 데뷔 초기부터 올해까지 출연한 엠넷의 프로그램들을 모
200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