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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첫 단추 잘 끼웠네
영화제 전용관 영화의 전당이 6일 개막식 행사 이후 첫 관객을 맞았다. 야외상영관, 하늘연극장, 중극장, 소극장, 시네마테크 부산 등 총 5개관에서 영화가 상영됐는데, 영화의 전당을 처음 접한 관객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었다. 대다수의 관객은 상영관의 최신 시설과 압도적인 규모에 감탄했다. 오후 4시30분 소극장에서 상영된 <버마로의 귀환>을 봤
글: 김성훈 │
사진: 권효빈 │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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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10]
[must10] 단풍의 유혹 外
1. 단풍의 유혹
아찔한 단풍의 유혹이 시작된다. ‘저 붉게 달아올랐어요’라는 단풍의 속삭임이 들리는지. 10월18일 설악산?오대산을 시작으로 23일엔 지리산?치악산, 28일엔 북한산?한라산이 단풍 절정기에 이른다고 한다. 자, 손에 손 잡고 단풍놀이 떠나보세.
2. 소녀시대 vs 아이유
아이돌 삼촌팬에게 10월은 그야말로 축제다. 소녀시대가 3집 ≪
글: 씨네21 취재팀 │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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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인도에서 가장 믿음직한 남자
<신이 보내준 딸>의 무대인 남인도에서도 ‘아빠’는 ‘아빠(Appa)’다(심지어 엄마는 ‘암마(Amma)’다). 영화는 지적장애인 아빠와 그의 딸에게 들이닥친 갑작스러운 이별에 관한 이야기다. 설정은 <아이 엠 샘>을 연상시키는데, 아빠 크리슈나를 맡은 배우 비크람이 뿜어내는 폭발력도 숀 펜에 못지않다. 남인도 지역에서 비크람은 한국
글: 강병진 │
사진: 이동훈 │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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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정통 무협영화의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구성 <무협> Wu Xia
<무협> Wu Xia
진가신 | 중국, 홍콩 | 2011년 | 115분 | 갈라 프레젠테이션
중국의 어느 작은 마을, 종이 기술자로 살고 있던 진시는 어느 날 동네에 들어온 두명의 강도와 몸 싸움을 벌인다. 결과는 두 강도의 죽음. 진시는 얼떨결에 마을의 영웅이 되지만, 수사관 바이쥬는 강도의 죽음이 우연한 게 아니라 무술 고수의 가공할 초
글: 강병진 │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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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뚱뚱한 토끼와 나쁜 판다의 대결 <무림토끼> Legend of a Rabbit
<무림토끼> Legend of a Rabbit
순리준 | 중국 | 2011년 | 85분 | 애니메이션 쇼케이스
‘뚱뚱한’ 토끼와 ‘나쁜’ 판다가 대결을 벌인다. 전국의 무림 지존들로부터 존경을 받던 쿵후 고수가 제자인 판다 슬래시에게 배신을 당한다. 그는 요리사인 토끼 투에게 쿵후의 기운과 어릴 적 자신의 품을 떠난 딸을 찾으라는 유언을 남
글: 강병진 │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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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다큐멘터리와 극영화의 경계 <야타스토> Yatasto
<야타스토> Yatasto
에르메스 파랄루엘로 | 아르헨티나 | 2011년 | 98분 | 월드 시네마
사회적 리얼리즘에 있어서 지금 중남미를 뛰어넘는 대륙은 없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건 중남미야말로 유럽영화의 영향력을 직접적으로 흡수하면서도 여전히 사회적 변동을 온몸으로 겪고 있는 마지막 대륙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1981년생 젊은 아르
글: 김도훈 │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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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아프리카 경제 원조의 허상을 파헤치는 영화 <수면병> Sleeping Sickness
<수면병> Sleeping Sickness
울리히 쾰러 |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 2011년 | 91분 | 월드 시네마
“외국의 원조가 아프리카 민주, 경제 발전의 가장 큰 장애물입니다.” 교수의 강의를 듣던 프랑스 의학도는 이 말에 발끈하며 강의실을 나와버린다. 어려운 나라에 경제 원조를 하지 말자는 얘기를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었
글: 장영엽 │
201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