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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초현실적인 관념이 동서양을 오간다 <기억의 지대> Memories Corner
<기억의 지대> Memories Corner
오드리 푸셰 | 프랑스, 캐나다 | 2011년 | 82분 | 플래시 포워드
1995년 고베 대지진은 일본 사회를 되돌아보게 만든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영화는 프랑스에서 온 여기자의 시선으로 이 참담한 기억을 되살린다. 이 지점에서 알랭 레네의 <히로시마 내 사랑>이 떠오른다. 일본의 역
글: 이현경 │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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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이제는 말라버린 그날의 기억에 생기를 <별이 빛나는 밤> Starry Starry Night
<별이 빛나는 밤> Starry Starry Night
린슈위 | 대만, 중국, 홍콩 | 2011년 | 98분 | 뉴 커런츠
당신 인생의 가장 빛났던 순간은 언제인가. 때론 찰나의 시간이 삶을 지배한다. 누구나 인생에서 한번을 맞이하는 결정적 순간.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은 삶의 전환점이 되기도 하고, 누군가의 버팀목이 될 수도 있다. &
글: 송경원 │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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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그렇게 아이들은 커나가요
아이들의 세계는 수영복, 채소 씨앗, 거리에서 주운 동전, 체온계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기적>은 아이들이 이러한 사소한 요소들로 채워진 세계를 깨닫는 성장영화다. <아무도 모른다>를 통해 어떤 비극에 놓여있든, 그 자체로 싱그러운 아이들의 세계를 그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기적>에서 ‘아이들은 스
글: 강병진 │
사진: 이동훈 │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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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그대로 멈추어라 어둠 속에 깃든 아름다운 신비여
영화는 많지만 예술은 적다. 많은 이들이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대신 이야기를 읽고 나온다. 때로는 이야기마저 개의치 않고 장면의 스펙터클에 머문다. 눈물과 웃음을 구걸하는 이야기, 혹은 감각적이고 자극적인 영상의 홍수. 어느 쪽이건 영화는 그저 소비된다. 아마도 영화는 회화가 멈춘 지점부터 출발한 원죄로 인해 창조되는 대신 복제되고 팔리는 쪽의 운명으로
글: 송경원 │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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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빵
대만의 영화감독 린쳉솅의 전직은 제빵사였다. APM에 출품한 신작 <27도 로프록스>는 14년 간 제빵사로 일하면서 얻은 추억과 한 천재 제빵사의 실화를 결합시킨 영화다.
“2010년 대만의 한 제빵사가 세계 제빵대회에서 1등을 했다. 그는 시골에서 도시로 온 가난한 소년이었는데, 운 좋은 기회로 세계 전역의 맛을 찾아다니는 여행을 한 뒤,
글: 강병진 │
사진: 하상우 │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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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마지막 마스터클래스, 놓치지 마세요 外
-우리는 이렇게 작업했어요
=<돼지의 왕> 연상호 감독과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감독, 중남미·일본 독립영화의 새로운 주역들을 ’아주담담’에서 만나보세요. 장소는 영화의 전당 빅루프 밑 광장.
-마지막 마스터클래스, 놓치지 마세요
=부산국제영화제 마스터클래스의 대미는 욘판과 뤽 베송이 장식한다. 오랜 해외 생활을 기반으로
글: 씨네21 취재팀 │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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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만약 사법부가 이 영화를 문제 삼으면 오히려 손해다." 外
“헤어질까 말까 고민하던 애인이랑 <괴물>을 보러갔다. 이런 세상에서 사랑하면 뭐하나 싶어서 바로 헤어졌다. 좋은 선택을 하게 해준 봉준호 감독에게 감사하다.”
-부산영화포럼에 참석해 봉준호 감독과 대화를 나눈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감독
“이 영화가 얼마나 민감한 부분을 건드리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 실제이고 사법부가 잘못하고 있기 때문에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이동훈 │
2011-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