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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한국에서 사용되는 콩글리시 용어들 (+영어원문)
한국에서 사용되는 영화 관련 특별 용어 중 “카메라/camera”나 “애니메이션/animation” 또는 “세트/set”와 같이 영어에 뿌리를 둔 것이 많다는 것은 놀랍지 않을 것이다. 물론, 다른 언어에서 유래된 용어도 있다. 프랑스어에서 온 “미장센/mise-en-scene”이나 “몽타주/montage”, 또는 “영화”와 같이 한자에서 나온 여러 단
글: 달시파켓 │
200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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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조지 루카스의 새로운 본부 레터만 디지털 센터
디지털 혁명가 조지 루카스가 최첨단 미래 스튜디오의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버라이어티>는 조지 루카스가 샌프란시스코 교외에 건설 중인 ‘레터만 디지털 센터’(Letterman Digital Centre)가 7월 중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0억달러 이상의 자본이 투입된 레터만 디지털 센터 내에는 ILM, 루카스아츠게임즈와 루카스필름
글: 김도훈 │
200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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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사라 미셸 겔러, 제2의 안젤리나 졸리?
유니버설이 만드는 <앨리스>(Alice)의 주인공으로 사라 미셸 겔러가 캐스팅됐다. 이 영화는 EA사의 인기 비디오게임<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American Mcgee's Alice)가 원작이다. 아메리칸 맥기는 게임을 만든 프로그래머의 이름이다. 루이스 캐롤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엽기적으로 패러디한 이 게임은 토
글: 윤효진 │
200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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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고독한 영웅들이 몰려온다, <배트맨 비긴즈> vs <씬 시티>
올 여름 극장가에서 고독해 보이는 만화 속 영웅들을 스크린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배트맨의 탄생 비밀을 풀어가는 <배트맨 비긴즈>와 프랭크 밀러의 원작만화에 등장하는 여러명의 누아르적 영웅을 그대로 스크린에 옮긴 <씬 시티> 가 바로 그 영화들입니다. 어떤 영웅을 만나고 싶은지 아직 결정을 못하셨다면, 아래 기사를 보고 결정해 보시
정리: 최문희 │
200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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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다음 배트맨도 크리스천 베일, 케이티 홈즈는 퇴출
할리우드를 강타한 <배트맨 비긴즈>의 출연진들이 속편 출연계약서에 싸인했다고 <IMDb.com>이 6월21일 전했다. 배트맨 역의 크리스천 베일, 집사 알프레드 역의 마이클 케인, 브루스 웨인 기업의 조력자 폭스 역의 모건 프리먼 등이 모두 속편에 그대로 출연한다. 이들은 배트맨 시리즈를 8년만에 소생시킨 일등 공신들이다.
단, 배
글: 윤효진 │
200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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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미국인의 73%, 극장보다 집에서 영화관람 선호
한 여론조사 결과가 할리우드를 더욱 우울하게 만들고 있다. <AP통신>과 <AOL>이 미국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4명 중 3명은 극장보다 집에서 영화를 보는 것을 선호하며 갈수록 볼만한 영화가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이는 어느 정도 예상됐던 결과다. 최근 미국 박스오피스 전체수입이 작년 동기 수입에
글: 윤효진 │
200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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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스필버그, “톰 크루즈는 미디어로부터 벌받는 중”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톰 크루즈(42)와 케이티 홈즈(26)를 ‘홍보성 커플’(publicity stunt)이라며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언론에 대한 생각을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신작<우주전쟁> 개봉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스필버그는 “크루즈가 너무 솔직하게 케이티 홈즈에 대한 애정을 공개했기 때문에 언론으로부터 질타당하
글: 윤효진 │
200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