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네21 리뷰]
착한 문제아들에 대한 착한 영화 <천국의 아이들>
자기소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습관처럼 출신 학교, 경력, 자격증 등 다양한 기록들을 내밀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이 진정 당신이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정보인가. 혹여 자신도 모르게 다른 이들에게도 그런 잣대를 들이밀며 쉽게 판단하는 것은 아닌가. <천국의 아이들>은 적어도 아이들에게만큼은 그런 시선으로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외친다.
기간제 교사
글: 송경원 │
2012-05-23
-
[씨네21 리뷰]
전과자 출신 전도사의 실제이야기 <머신건 프리처>
<머신건 프리처>. 제목만 들으면 무슨 영화가 떠오르는가. 1970년대 익스플로이테이션영화? 아마 <그라인드 하우스>에 실린 가짜 예고편 영화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영화는 멀쩡하기 짝이 없는 A급 감독인 마크 포스터의 신작이며, ‘머신건 프리처’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전도사 샘 칠더스(제라드 버틀러)는 실존인물이다. 전과자
글: 듀나 │
2012-05-23
-
[씨네21 리뷰]
‘독일마을’의 일상 <그리움의 종착역>
1960년대 이후 한국의 여성들이 간호사로 독일에 갔다. 이들은 독일인과 결혼을 했지만 고향을 그리워했다. 그리고 30년 뒤 고향을 그리워한 세명의 한국 여성이 독일인 남편과 함께 경남 남해의 ‘독일마을’에 정착한다. <그리움의 종착역>은 그 세쌍의 부부의 모습과 일상의 단면을 담아낸다. 그리워하던 고향에 돌아왔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다. 약속받
글: 김태훈 │
2012-05-23
-
[씨네21 리뷰]
“이번엔 시간여행이다!” <맨 인 블랙3>
<맨 인 블랙> 시리즈가 10년 만에 돌아왔다. 이번 영화에서 케이 요원(토미 리 존스, 조시 브롤린)과 제이 요원(윌 스미스)이 상대할 악당은 1969년 케이 요원과의 대결 중 한손을 잃고 달 감옥에 감금되었다가 지구로 탈옥한 외계인인 ‘짐승 보리스’. 지구에 도착한 그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케이 요원을 살해하고 케이가 만든 지구의
글: 듀나 │
2012-05-23
-
[Coming Soon]
[Coming soon] 암호명 ‘노란 장미’ <미쓰Go>
<미쓰GO>
감독 박철관 / 출연 고현정,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고창석, 박신양 / 개봉 6월 말
‘노란 장미’의 그녀를 찾아라. 백호파 보스 백봉남(박신양)과 살무사파 보스 사영철(이문식)은 자신들의 마약 거래를 망친 암호명 ‘노란 장미’를 찾고 있다. 우연히 지인의 심부름으로 호텔방을 찾아갔다가 노란 장미가 살해한 시체와 마주한 천수
글: 장영엽 │
2012-05-23
-
[해외통신원]
[LA] Happy 100th Anniversary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든 <E.T.>의 워킹타이틀은 <어 보이스 라이프>였고, 조지 루카스의 <청춘낙서>는 정해진 예산 77만7777.77달러에 딱 맞춰 기한 내에 만들어졌다. 할리우드영화 사상 처음으로 변기에서 물이 내려가는 장면을 보여준 작품은 앨프리드 히치콕 감독의 <싸이코>다. <싸이코>의 유명한
글: 안현진 │
2012-05-23
-
[가상인터뷰]
[김도훈의 가상인터뷰]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만찬
-오늘은 전쟁영화 <아르마딜로>의 주인공을… 헉, 진짜 아르마딜로가 나왔네요.
=안녕하세요, 아르마딜로입니다. 저는 빈치류의 피갑목(被甲目)동물의 총칭이고요. 거북의 등딱지와 비슷한 띠모양의 딱지가 몸을 덮고 있습니다. 먹는 건 곤충이나 무척추동물, 동물의 사체예요. 주로 북아메리카 남부지방에서부터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 지방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글: 김도훈 │
201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