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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12살의 나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
존 추 감독에게 <지.아이.조2>는 프랜차이즈 시리즈 이상의 의미가 있다. 3D영화를 감독한 경험자로서, 시리즈의 속편을 이어받은 감독으로서, 마지막으로 팬으로서의 그의 입장을 통해 무려 1년 동안 숙성된 <지.아이.조2>의 세계를 엿보았다.
-공개된 영상이 짧아서 아쉽다.
=3D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싶어 완료된 부분 중 가장 공들
글: 송경원 │
201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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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이병헌은 부인할 수 없는 스타다”
“보고 또 봐도 자연스럽다!” 제작자 로렌조 디 보나벤투라는 3D로 다시 태어난 <지.아이.조2>에 끝없는 만족을 표했다. 3D 변환이라는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린 그의 입장과 그간의 과정에 대해 물어보았다.
-지난해 여름 개봉예정이었는데 먼 길을 돌아왔다. 굳이 3D 변환을 결정한 이유가 무엇인가.
=원래 처음부터 3D 제작을 염두에 두었지만
글: 송경원 │
201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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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3D로 부활한 액션 본능
여자아이들에게 바비 인형이 있다면 남자아이들에게는 지.아이.조가 있다. 국내에선 1980년대 말 G.I.유격대라는 이름으로 들어와 잠시 인기를 끌다가 이내 사라진 완구 시리즈 중 하나에 불과지만 북미 지역에서 지.아이.조 시리즈의 인기는 그야말로 상상 이상이다. 1964년 유명 장난감 회사인 ‘하스브로’가 경쟁사 ‘마텔’의 히트상품인 바비 인형에 대항하기
글: 송경원 │
201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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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여기 링컨이 있다
2011년 5월, 스필버그는 대니얼 데이 루이스에게 우편물을 한통 받았다. 그 우편물 안에는 대니얼 데이 루이스가 셰익스피어의 작품과 링컨의 재취임식 연설문을 직접 낭독한 것이 담긴 녹음기가 들어 있었다. “그건 링컨의 목소리였다. 그의 자손 세대가 추측해낼 만한 우렁찬 목소리가 아니라 마치 그를 직접 만나본 사람이 낼 수 있을 법한 목소리였다.” 스필버그
글: 장영엽 │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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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오바마가 힐러리를 중용한 까닭은
경고. <링컨>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중 가장 대사가 많은 영화다. 그중 많은 분량이 미국사나 링컨이란 인물에 관한 ‘미국인’의 평균 지식 수준을 전제로 하고 있다. 뿐인가. 미국인도 잘 몰랐던 링컨에 관한 정보들까지 촘촘히 심어놨다. 그 모든 디테일을 할리우드의 거장 스필버그는 아무렇지 않게 한편의 영화로 압축해버렸다. 그래서 미리 참고해두
글: 이후경 │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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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두려워해야 돌진할 수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에 대해 좀 안다고 자부했던 관객도 <링컨> 앞에서는 당혹감부터 느낄 수 있다. 전쟁을 배경으로 한 잔혹 동화 <워 호스>의 연장선상에서 미국 신화의 한 조각을 베어낸 이 영화에는, 마치 링컨의 그것과 같은 노감독의 고집이 배어 있다. 링컨이 일궈낸 승리는 필히 남북전쟁에서 75만 병사가 흘린 피로 얼룩지고, 타협에 능했
글: 이후경 │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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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오! 숭고하고 더러운 손이여
우리에게 각자의 이순신이 있듯이, 미국인들에겐 각자의 링컨이 있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이 비유는 적절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미국인들에게 링컨은 미국 그 자체의 동의어에 가깝다. 그가 노예제를 영구적으로 폐지한 13조 수정법안을 통과시키지 못했다면, 혹은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지 못했다면 미국은 지금 북부 중심의 합중국과 남부연합이라는 각각의 뿌리를 지닌
글: 허문영 │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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