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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일본 2018.5.18~20
<고독한 늑대의 피> 孤狼の血
감독 시라이시 가즈야 / 출연 야쿠쇼 고지, 마쓰자카 도리, 마키 요코
국내에서는 <최후의 증인>으로 이름을 알린 미스터리 소설가 유즈키 유코의 동명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영화는 1988년에 조폭 범죄의 통제를 위한 폭력단 대책법이 시행되기 이전의 세계를 그린다. 야쿠자와 내통하는 부패 형사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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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더 스파이 후 덤프 미>, ‘나를 차버린 스파이’
<더 스파이 후 덤프 미> THE SPY WHO DUMPED ME
감독 수잔나 포겔 / 출연 밀라 쿠니스, 샘 휴건, 케이트 매키넌, 저스틴 서룩스
<테드> <배드 맘스>의 밀라 쿠니스와 <고스트버스터즈>의 케이트 매키넌이 타고난 코미디 감각을 또 한번 선보인다. ‘나를 차버린 스파이’란 뜻의 제목은 루이스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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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LA] 여성이 중심이 된 코미디·액션 영화, 박스오피스 성적 호신호
영화계 안팎이 성평등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는 중이다. 특히 여성들의 목소리와 연대가 큰 울림을 가진 이때에, 북미 박스오피스에 새로 개봉한 신작 3편도 이 분위기를 반영하는 듯해서 소개한다. 마블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흥행 돌풍 속에 개봉한 뚝심 있는 영화들이다. 할리우드 여성 코미디언의 대표주자 멜리사 매카시의 새 영화 <라이프
글: 안현진 │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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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영국 2018.5.11~13
<브레이킹 인> Breaking In
감독 제임스 맥티그 / 출연 가브리엘 유니온, 빌리 버크
<브이 포 벤데타> <닌자 어쌔신>의 제임스 맥티그 감독이 흑인 여성을 주인공으로 스릴러를 만들었다. 싱글맘 숀(가브리엘 유니온)은 두 아이를 데리고 아버지가 유산으로 남긴 저택으로 갔다가 그 안에 숨어 있던 괴한들에게 아이를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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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핫 서머 나이츠>, 사랑의 열병을 앓는 다니엘의 짧은 나날
<핫 서머 나이츠> Hot Summer Nights
감독 엘리야 바이넘 / 출연 티모시 샬라메, 토머스 제인, 알렉스 로, 마이카 먼로
티모시 샬라메가 또 한번 휴가지에서 열병을 겪는 소년으로 나온다. <핫 서머 나이츠>는 1991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남동부에 위치한 유명한 휴양지 케이프 코드를 찾은 10대 소년 다니엘(티모시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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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델리]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자국영화 충성도 높은 인도 관객을 사로잡다
인도 영화시장에서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고 있다. 자국영화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인도 관객들 역시 어벤져스에 매료된 것이다. 그간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외화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내성을 발휘해왔던 발리우드가 이번엔 어떻게 대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동안 발리우드 흥행 면에서 자국영화를 능가한 외화는 드물었다. 세계
글: 정인채 │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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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미국 2018.5.4~6
<오버보드> Overboard
감독 롭 그린버그 / 출연 안나 패리스, 에우헤니오 데르베스, 에바 롱고리아
골디 혼과 커트 러셀이 주연한 롭 마셜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환상의 커플>(1987)을 리메이크한 작품. 이번 영화에선 남녀가 뒤바뀌었다. 안하무인 갑부 레오나르도(에우헤니오 데르베스)가 요트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리자,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