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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극한까지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추구한다 - <옵세션> 커리 바커 감독
- 10년 넘게 유튜브 채널 <that‘s a bad idea>에 짧은 영상을 업로드해왔다. <옵세션>을 이룬 아이디어들이 100분 넘는 장편영화로 엮일 수 있겠다는 판단은 어떻게 내렸나.
그동안 단편을 많이 만들었으니, 단편과 장편의 차이를 배우고 싶었다. 그러던 차에 <옵세션>의 시초가 될 만한 단편 시나리오를 썼다
글: 남선우 │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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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거절 공포는 어떻게 호러영화가 되는가 - 커리 바커 감독의 <옵세션> 리뷰
데이팅 앱 힌지(Hinge)는 2024년부터 Z세대 D.A.T.E(Data. Advice. Trends. Expertise.) 보고서를 발표해왔다. Z세대로 분류되는 앱 사용자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해 동시대 연애 양식을 조망하고, 더 나은 교제를 위한 팁을 건네는 식이다. 첫해 그들이 주목한 키워드는 ‘거절’(rejection)이다. 다양한 성 지향성을
글: 남선우 │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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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게임, 스케치 코미디, 영화 - 유튜버 출신 감독들의 대표 콘텐츠들
유튜브를 기점 삼아 영화계에 진출한 감독 네명의 대표적인 유튜브 콘텐츠를 소개한다. <옵세션>의 커리 바커부터, <백룸>의 케인 파슨스 등이다. 디지털네이티브 세대의 이 크리에이터들은 본인들의 재능을 만천하에 공개하기를 꺼리지 않았다. 그 결과 게임, 단편영화, 장편영화, 스케치 코미디 등의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스토리
글: 이우빈 │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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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공포영화 연출 데뷔 문법이 바뀌었다 - 호러영화 연출한 유튜버 출신 감독들, 데뷔부터 흥행까지
국내 예고편을 보다가 두눈을 비볐다. 블룸하우스와 그 자회사인 아토믹 몬스터 프로덕션을 가리켜 ‘<백룸> 제작진’이라는 문구를 쓴 게 아닌가. 틀린 말은 아니지만 순서가 신경 쓰였다. 2010년대를 풍미한 호러 프랜차이즈의 신작을 소개하기 위해 최신 화제작을 언급하는 데서 격세지감을 느꼈달까. 어찌 되었든 <백룸>은 <인시디어
글: 남선우 │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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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공포영화 만들고 싶어? - 영화 <옵세션>
지난 5월 북미에서 2주 간격을 두고 나란히 개봉한 영화 <옵세션>과 <백룸>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둘 다 러닝타임 2시간을 넘기지 않는 공포영화다. 둘째, 각 작품의 연출자인 커리 바커 감독과 케인 파슨스 감독은 유튜버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셋째, 그들은 장편 데뷔작인 <옵세션>과 <백룸>으로
글: 씨네21 취재팀 │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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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더 자유로운 몸짓으로 - <경주기행> 배우 공효진
새벽길을 달리는 노란 봉고차. 트렁크엔 막내를 살해한 범인이 기절해 있다. 기이한 분위기를 띤 이 여행의 핸들은 첫째 딸 장주(공효진)가 쥐었다. 법대 출신의 영주(박소담)와 프로레슬러 출신의 동주(이연) 사이에서 유일하게 자기 가족을 일구고 살아가는 장주가 가장 무난해 보인다. 그런 장주가 가족여행의 운전대를 잡게 된 속사정을 한국의 장녀라면 모두가 이해
글: 이자연 │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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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응달진 숲에도 기어코 햇볕이 찾아든다 - <경주기행> 김미조 감독
응어리진 슬픔은 마치 뿌리내린 바위 처럼 깊고 단단하다. 그렇다면 바위가 되어버린 슬픔은 어떻게 제거해야 하는 걸까. 수학여행지에서 살해당한 막내딸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 엄마 옥실(이정은)은 세딸 장주(공효진), 영주(박소담), 동주(이연)와 함께 범인을 납치해 경주로 떠난다. 법망을 피하기 위한 방법은 복수극을 마치 가족여행인 것처럼 교묘하게 꾸미는 것
글: 이자연 │
2026-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