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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인간을 두려워하는 몬스터’ <몬스터 호텔>
딸바보 드라큘라는 사랑스러운 딸 마비스를 인간에게서 보호하기 위해 몬스터만이 묵을 수 있는 호텔을 짓는다. 그리고 118년이 지난 현재, 돌아오는 마비스의 118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 미라 등 많은 친구들이 방문하지만 정작 바깥세상에 한번 나가보고 싶은 마비스의 소망은 아빠의 과보호로 번번이 좌절된다. 그때 인간청정구역을 자랑하
글: 송경원 │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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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쓰나미가 남긴 상흔 <더 임파서블>
<더 임파서블>은 블록버스터 재난영화에 대해 갖게 마련인 편견을 무색하게 하는 작품이다. 즉, 이 영화는 ‘평범한 가장이 가혹한 역경에 맞서 영웅적인 용기와 희생정신을 발휘해 사람들을 구해내는’ 영화가 아니다. 스페인 출신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은 신적인 무자비함을 지닌 자연재난 앞에서 육체적, 심리적으로 처참하게 박살난 일가족을 보여준 뒤
글: 이기준 │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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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기억과 메모리의 무게 <로봇 앤 프랭크>
로봇과 인간이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가까운 미래’, 전직 빈집털이범 프랭크(프랭크 란젤라)는 노년을 맞아 가족들을 모두 타지로 떠나 보내고 혼자 외롭게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노인성 치매로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고 일상생활이 점점 어려워지자 이를 보다 못한 아들 헌터(제임스 마스던)는 프랭크에게 간호용 ‘로봇’을 선물한다. 하루 종일 졸졸 따라다니며 건강에
글: 우혜경 │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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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질서의 바깥에 존재하다 <잭 리처>
한가로운 도심의 강변 공원, 강의 반대쪽 빌딩 위에서 저격수가 숨어 있다가 총을 겨눈다. 우리는 저격수가 바라보는 망원경을 통해, 생생하게 들리는 저격수의 숨소리를 통해, 목표물이 누구인지 긴장감있게 지켜보게 된다. 하지만 조준점은 한 여성과 어린애를 겨누기도 하고 벤치에 앉아 있는 남자를 겨누기도 하고 또 그를 지나쳐 걸어오는 여성을 겨누기도 한다. 그리
글: 김태훈 │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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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러시아 소설과 영국 영화의 만남 <안나 카레니나> Anna Karenina
<안나 카레니나> Anna Karenina
감독 조 라이트 / 출연 키라 나이틀리, 주드 로, 아론 존슨, 켈리 맥도널드 / 개봉 2월21일
러시아의 걸작 소설과 영국의 영화 명가가 만나면? 그 결과를 기대하게 하는 <안나 카레니나>는 톨스토이의 동명 소설을 기반으로 워킹타이틀이 제작하고 <어톤먼트> <오만과 편견&g
글: 장영엽 │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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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LA] 할리우드의 활황은 반쪽?
2012년 할리우드를 결산하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멀게는 2002년, 가깝게는 2009년 이후 지속되어온 산업의 침체에서 벗어나 3년 만에 성장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2012년 한해 동안 미국에서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13억6천만명으로 2011년 12억9천만명에서 5.6% 증가했고, 극장수입 역시 2011년 10억2천만달러에서 6% 성장해 10억8천만
글: 안현진 │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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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pedia]
[cinepedia] 영화 <잭 리처>의 주인공 잭 리처가 맨몸으로 상대를 제압해나가는 것을 보니 <테이큰>의 국민아빠 브라이언이 떠올랐습니다. 만만치 않은 무술 실력을 가진 두 사람이 싸운다면 과연 누가 이길까요?
Q. 영화 <잭 리처>의 주인공 잭 리처가 맨몸으로 상대를 제압해나가는 것을 보니 <테이큰>의 국민아빠 브라이언이 떠올랐습니다. 만만치 않은 무술 실력을 가진 두 사람이 싸운다면 과연 누가 이길까요?
A. 만만치 않은 두 남자의 대결이네요. 일단 잭 리처와 브라이언 두 캐릭터는 모두 빠른 시간 안에 상대를 제압하는 무술 기술을 가지
글: 남민영 │
201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