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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나도 너처럼, <세계의 주인> 배우 서수빈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세계의 주인>의 이주인(서수빈)은 하루 소모 칼로리가 얼마일지 궁금해지는 여고생이다. 학교와 태권도장, 노래방과 봉사활동 모임을 지칠 새 없이 오가며 늘 활짝 웃고 움직임도 큼지막하다. 사실 주인은 긍정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지나갔다고 넘기는 과거는 그을음처럼 남아 주기적으로 비명을 지르는
글: 이유채 │
사진: 백종헌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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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신뢰의 도약, 배우 서수빈과 장혜진이 이끄는 <세계의 주인> 속으로
<세계의 주인> 개봉을 며칠 앞둔 10월17일 금요일, 장혜진 배우가 <씨네21>스튜디오의 문을 열자마자 서수빈 배우를 찾았다. 밝은 재능의 신인이라고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소개하고, 그에게 안부를 묻고 나서야 제 할 일을 시작했다. 앞서 서수빈 배우는 스튜디오 벽에 걸린 <기생충>사진 속 장혜진 배우를 발견한 뒤
글: 이유채 │
사진: 백종헌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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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세계의 주인> 윤가은 감독
- 개봉 전 토론토국제영화제, 핑야오국제영화제, 바르샤바국제영화제를 거치면서 심사위원상, 관객상, 비평가연맹상 등을 수상한 낭보에 늦게나마 축하드린다. 아시아, 유럽, 북미 대륙에서 <세계의 주인>을 받아들이는 문화적 맥락과 감수성에 미묘한 차이가 있었을 듯한데, 체감하기로는 어땠나.
언론·배급 시사회 전날 폴란드에서 돌아왔다. 세 번째
글: 김소미 │
사진: 최성열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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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씩씩하고 불편하게, <세계의 주인>이라는 걸출한 동시대 성장담을 지지하다
*관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영화의 주요 설정이 포함된 리뷰입니다.
한 감독의 세계가 확장하는 궤적을 실시간으로 목격하는 기쁨. <세계의 주인>을 본다는 것은 <우리집>(2019) 이후 6년 만에 세 번째 영화를 내놓은 윤가은 감독의 차분한 진일보를 목격하는 경험이다. 인물이 품은 순수를 동력 삼아 유년의 우정과 성장통을 그려온 윤가
글: 김소미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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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윤가은의 세계에 어서 오세요 - <세계의 주인> 윤가은 감독과 배우 서수빈·장혜진 인터뷰, 영화 리뷰와 비평까지
지난 10월21일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이후, 윤가은 감독의 6년 만의 신작 <세계의 주인>을 향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개봉 이틀째인 23일 현재, 실관람객들의 호평 속에 SNS상에는 관람 독려가 강한 물결을 타고 있다. <세계의 주인>은 고등학생 주인(서수빈)의 소우주를 담은 이야기로, 혼란과 폭력의 세계 속에서도 스스로의
글: 씨네21 취재팀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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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연속기획 4] 부산영상위원회 아카이브 총서 <부산의 장면들> #2, ‘부산의 장소들’, 아홉산숲과 이종만 가옥
부산 기장군 철마면에 있는 아홉산숲은 무려 1만평 대지에 조성된 대규모 산림이다. 임진왜란 이후 400년 넘게 남평 문씨 가문이 가꾸어온 사유지이지만, 2015년경부터 시민에게 공개되어 부산의 유명 관광지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아홉산숲의 대표적인 수목은 굵은 대나무 종류 중 하나인 맹종죽이다. 그외에도 금강소나무와 희귀 대나무 종인 구갑죽, 100년
글: 이우빈 │
사진: 최성열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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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연속기획 4] 부산영상위원회 아카이브 총서 <부산의 장면들> #2, ‘부산의 장소들’, 문화공감수정
부산 초량동에 있는 문화공감수정은 1940년대에 지어진 일본식 가옥이다. 해방 이후엔 개인 소유의 식당으로 활용되다가, 2010년 이후 문화재청의 매입과 문화유산국민신탁에서 관리하기 시작하면서 대중에게 공개되기 시작했다. 건물 복원을 거쳐 2016년에 지금의 문화공감수정으로 탈바꿈했다. 지금도 시민의 출입이 가능하며 종종 미술 전시회 등 행사가 진행되기
글: 이우빈 │
사진: 최성열 │
2025-10-27